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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소식

4월 15일 암호화폐 주요소식

출처 : 트레이딩뷰(https://kr.tradingview.com)

 

1.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첫날 시총 857.8억 달러 마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Coinbase Global Inc)가 1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 첫날 328.28 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시가 총액 857.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스톡옵션과 전환사채 등을 제외하면 거래되는 주식 기준 시가총액은 653.9억 달러 수준이며 코인베이스는 준거가격 250달러 대비 52% 높은 381달러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2.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산업, 기업의 큰 물결"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이 인터넷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은 초기 일부 국가에서 통제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자유세계는 약간의 망설임 끝에 인터넷을 받아들였고, 현재 인터넷 관련 회사는 세계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들 기업은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암호화폐 산업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달러 기준 자체 CBDC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까운 미래에 주요 국가들이 CBDC를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정부가 원한다면, 코인베이스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출시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코인베이스 CEO "나스닥 상장,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전환점"

 

전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은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앞서 은행들은 코인베이스의 접촉을 피하거나, 사람들은 디지털 화폐 플랫폼이 나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 코인베이스의 증시 상장을 도왔던 은행들의 최고경영자들은 어떻게 하면 암호화폐 산업에 발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지 문의하기 위해 코인베이스에 전화를 걸고 있다. 암호화폐는 금융 업계의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 코인베이스 CFO "새로운 수익원으로 NFT 주목"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FO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가 새로운 수익원(Revenue Stream)으로 NFT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NFT는 코인베이스 플랫폼에 적합화돼 있다"며 "NFT가 새로운 거래 수수료 소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보도에 따르면 알레시아 하스는 관련 서비스 도입 시기, NFT 거래소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혹은 파운데이션(Foundation) 내 마켓플레이스 구축 여부, NFT 리세일 플랫폼 담당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5. 코인베이스 CFO "상품 다양화 위해 계속 노력"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FO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가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의 'Coinbase'"라며 "비즈니스 범위를 한 개의 분야에만 가둬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인베이스의 대다수 수입은 커스터디 및 거래 관련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2021년 1분기 기준 기업 매출액은 약 18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해당 분야는 수수료 감소 가능성으로 인한 비즈니스적 위협을 받고 있다"며 "우리는 장기적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상품 다양화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코인베이스 CFO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보유량 확대 검토"

 

디크립트에 따르면, 앨시아 하스(Alesia Haas)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한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의 현행 정책은 잉여현금의 10%까지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보유량 확대가 가능하도록 회사 차원에서 해당 정책의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식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코인베이스는 2.3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5,3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3,400만 달러 규모의 알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그는 이날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94%는 사용자가 암호화폐 거래에서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수수료 의존도는 회사에게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수익 다각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7.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주식 상장 연기

 

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코인베이스 주식 COIN 상장을 일시적으로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8.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최종 임명... 상원서 통과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14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Gary Gensler)의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임명을 승인했습니다.

 

게리 겐슬러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CFTC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1월부터 바이든의 금융산업 관리감독(oversight) 계획을 이끌었습니다.

 

9. 그레이스케일, 운용 자산 500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월 14일(현지 시간)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50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판매 단위 가격은 전날 대비 6.24% 하락한 51.5 달러,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은 6.1% 하락한 22.18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0. 블룸버그 시니어 전략가 "그레이스케일 GBTC, 연내 대표 금 ETF 능가 전망"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규모가 올해 5~7월경 금 실물에 투자하는 대표 ETF인 GLD를 능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GLD의 총 펀드 자산은 제자리걸음 중인 반면, GBTC 자산 규모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며 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샤인은 맥글론의 트윗을 리트윗 했습니다.

 

11. 위즈덤트리 BTC ETP, 독일 증권거래소 제트라에 상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14일(현지시간) BTC ETP가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Deutsche Boerse)의 제트라(Xetra) 플랫폼에 상장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위즈덤트리의 BTC ETP는 비트코인 시세를 추종하며, 운용수수료는 0.95%이며 티커는 WBIT입니다.

 

지난 3월 위즈덤트리 측은 위즈덤트리 BTC ETP의 두 번째 자산관리인(Custodian)으로 코인베이스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한편 위즈덤트리의 BTC ETF는 현재 미국 SEC의 승인을 대기 중입니다.

 

12. 비트파이넥스 해킹 도난 자금 6.3억 달러 총 63번 걸쳐 이체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 데이터를 인용,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자금이 63번에 걸쳐 익명 주소로 이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웨일 알러트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비트파이넥스 해킹 관련 총 10,057 BTC 규모의 이체가 발생했으며 약 6.27억 달러 규모입니다.

 

각 거래 규모는 50 BTC부터 1,241.37 BTC까지 다양하며, 앞서 2016년 8월 2일 비트파이넥스에서 11만 9,756 BTC가 해킹으로 유출된 바 있습니다.

 

13.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폐 혁신의 핵심역할 담당"

 

소마그뉴스(SOMAGnews)에 따르면 데이비드 솔로몬(David M. Solomon)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 혁신에 있어 골드만삭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며 "이를 위한 연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 현행법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또는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할 수 없다"며 "암호화폐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대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1분기 순이익이 68.4 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4. 아크 인베스트먼트, 코인베이스 상장 첫날 2.5억 달러 어치 주식 매집

 

CNBC에 따르면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코인베이스 상장 첫날 약 2.5억 달러 어치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상장 첫날 328.28 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시가총액 857.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5. 한국은행, 기준금리 0.50% 동결

 

한국은행이 15일 기준금리를 현행 0.50%로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4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50%로 결정했으며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패닉을 진정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기존의 1.25%에서 0.75%로 내리는 '빅컷'(0.50%p 인하)을 단행하였고, 같은 해 5월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하해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0%로 낮췄습니다.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7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했습니다.

 

16. 한국은행 총재 "과도한 암호화폐 투자, 금융안정 리스크 키워"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과도한 암호화폐 투자는 금융안정 리스크를 키운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비트코인 등 암호자산에 대해 여전히 투기자산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암호자산은 내재가치가 없고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특징이 있다. 암호자산에 대한 투자가 과도해진다면 관련 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커 금융 안정 측면에서도 리스크가 크다. 한국을 포함하나 많은 나라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7. WEF 소속 블록체인 전문가 "곧 드라마틱한 암호화폐 규제 온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소속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책임자 쉴라 워런(Sheila Warren)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곧 드라마틱한 암호화폐가 규제가 등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통 금융권의 수호신들이 호황을 맞이한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기 위한 노력을 크게 강화할 태세다.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의 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규제 기관이 관여해야 한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은 암호화폐 산업의 새로운 촉진제가 될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이 암호화폐 산업의 정점으로 보고 있지만, 그건 절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18. 비트코인 '가격하락 베팅' 인버스 ETF 북미 첫 등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15일(현지시간) 선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허라이즌스 ETF'가 출시한 '베타프로 인버스 비트코인 ETF'(종목명 코드명 BITI)의 거래가 이날부터 토론토증권거래소에서 개시될 예정이며, 이 ETF는 비트코인의 선물가격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에 수익이 돌아가는 상품입니다.

 

지난 2월 토론토 증권거래소는 북미 처음으로 비트코인 ETF 거래를 개시한 데 이어 이번 상품으로 인버스 ETF 출시에서도 미국을 앞섰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19. 서학개미, 밤새 코인베이스 289억원 이상 순매수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학개미'(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데뷔한 코인베이스의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내 6개 증권사(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키움증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들 6개 증권사를 통해 전날 코인베이스 주식을 4천866만 달러(약 543억원)어치 매수하고 2천274만 달러(약 254억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순매수 규모가 2천592만 달러(약 289억원)에 달하며, 코인베이스 거래 규모가 6개 증권사 집계 기준임을 고려할 때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쿠팡 상장 당시 열기에 버금갈 정도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전했습니다.

 

지난 9일(결제일 14일)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이었던 테슬라는 순매수액이 2천88만 달러(예탁원 집계 기준)로, 6개 증권사서 거래한 코인베이스 순매수액에 못 미쳤습니다.

 

20. 링엑스, 소각 예정 물량 외부로 전송... "담당자 착오"

 

코인크레더블에 따르면 토큰세일을 마친 뒤 토큰 미판매분 물량을 소각하기로 했던 링엑스(RINGX)가 이중 76만개 토큰을 지난 3월 16일 업비트로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알아챈 일부 투자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지적하자 RINGX 재단은 오늘 "담당자 착오로 인해 토큰세일 지갑에서 물량 이동이 발생했다"며 "잘못 전송된 토큰의 수량만큼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지갑에서 토큰세일 지갑 주소로 전송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21. 악사 스위스, 보험료 지불 옵션에 비트코인 추가

 

더블록에 따르면 대형 보험사 악사 스위스(AXA Switzerland)가 비트코인 보험료 지불을 지원한다고 목요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다만 생명보험 상품은 제외되며 악사 스위스는 비트코인 결제 지원을 위해 암호화폐 브로커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와 제휴했다고 합니다.

 

고객이 비트코인으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비트코인 스위스가 이를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해주며, 악사 스위스는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22. 위메이드, 빗썸 인수 나선다... 인수가 5,000억원 이상 될 듯

 

조선일보에 따르면 빗썸 인수전에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IB(투자은행)와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빗썸의 실소유주인 이정훈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의장이 소유한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비율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NXC가 인수 시도에 나섰던 이정훈 의장의 빗썸홀딩스(빗썸의 지주사) 지분 65%가량이 협상 대상일 것으로 점쳐진다며 업계 일각에서는 위메이드가 이정훈 의장의 지분 외에도 빗썸 대주주인 비덴트가 갖고 있는 빗썸홀딩스의 지분(총 34.24%)까지 인수를 고려하며 전체 인수 가격은 5,000억~7,000억원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합니다.

 

위메이드는 국내 게임사 중에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이며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위믹스'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 '재신전기 포 위믹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3. 美 퇴직연금 투자 플랫폼, ADA 투자 지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퇴직 연금 투자 플랫폼 아이트러스트캐피탈(iTrustCapital)이 카르다노(ADA)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퇴직금을 ADA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며, 앞서 아이트러스트캐피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금 관련 상품 투자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24. 블랙록 회장 "암호화폐, 훌륭한 투자 자산... 화폐 대체는 불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로렌스 D. 핑크(Laurence Douglas Fink) 회장이 암호화폐와 관련해 "전 세계 기관들이 흥미를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화폐의 대체품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암호화폐는 훌륭한 자산 유형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달러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