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암호화폐 주요소식

출처 : 일론 머스크 트위터(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400620080090730501?s=20)

 

출처 : 일론 머스크 트위터(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400645833150840835?s=20)

 

1. 머스크, BTC 태그와 깨진 하트 이모티콘 트위터 게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태그와 함께 깨진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으며, 해당 내용과 함께 일론 머스크는 갈등이 생긴 연인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비트코인이 전기를 너무 많이 소모한다는 이유로 테슬라 전기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돌연 취소한 바 있습니다.

 

2. 저스틴 선 "일론 머스크 BTC 팔면 내가 산다"... 트위터 답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 비트코인 태그와 함께 깨진 하트 이모티콘을 올린 가운데, 트론(TRX) 창업자 저스틴 선이 "일론 머스크가 매각하는 모든 BTC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저스틴 선은 해당 문장과 함께 비트코인 태그 및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3. 일론 머스크 트위터 "레이저 아이도 원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나는 레이저 아이도 원한다"고 네티즌의 트위터 댓글에 답했습니다.

 

레이저 아이 운동은 자신의 얼굴에 레이저를 합성한 사진을 SNS에 게재,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운동이며, 일론 머스크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태그와 함께 깨진 하트 이모티콘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는 "일론 머스크의 모든 BTC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4. 일론 머스크, 서로 그리워하는 커플 이미지 업로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태그와 함께 깨진 하트 이모티콘을 올린 데 이어, 한 커플이 서로 그리워하고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했습니다.

 

3장의 그림으로 이뤄진 해당 이미지에는 한 여성이 모니터 속 남성을 바라보며 '보고싶다'고 말하는 장면과, 여성이 '왜 울고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 그리고 남성이 모니터 속 가격 폭락장을 보며 '나도 보고 싶어서'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앞서 비트코인 태그 및 깨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갈등이 있는 커플의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5. 도지코인 창시자 "일론 머스크 믿는다"

 

도지코인(DOGE, 시총 6위) 창시자 '시베토시 나카모토'(Shibetoshi Nakamot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 당신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태그와 함께 깨진 하트 이모티콘을 올린 바 있으며, 이에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는 "일론 머스크의 모든 BTC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6. 바이낸스 CEO, 머스크 저격?... "재정 손실 일으키는 트윗, 재미도 없고 무책임"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의 재정 손실을 일으키는 트윗은 재미도 없고 무책임하다"고 말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저격한 트윗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비트코인 태그와 함께 깨진 하트 이모지를 올린 바 있습니다.

 

7. 그레이스케일 CEO, 머스크 저격... 테슬라+깨진 하트 이모지 트윗

 

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샤인이 방금 전 트위터에 테슬라 티커(TSLA)와 깨진 하트 이모지를 올렸으며, 이에 앞서 오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비트코인과 깨진 하트 이모지를 올린 바 있습니다.

 

8. 바이낸스US CEO "머스크 암호화폐 시장 영향력, 장기적으로 좋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장이자 바이낸스US CEO 브라이언 브룩스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암호화폐 가격을 끌어올리든 하락시키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좋을 것"이라고 블룸버그 퀵테이크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암호화폐에 관심을 표하는 것 자체가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입증한다는 설명이며, 브룩스 CEO는 "머스크가 트윗을 한 후 암호화폐를 거래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경우가 아니라면 그가 무엇을 말하든 자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는 이더리움의 효용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9. 스페이스엑스-스페이스체인, 7월 3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ETH 노드 발사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SpaceX,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가 오는 7월 3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이더리움 노드를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퀀텀 기반 인공위성 프로젝트 스페이스체인(SPC)은 Falcon 9 로켓을 통해 노드를 ISS로 발사하기 위해 스페이스엑스와 계약했다며 "ISS에 이더리움 기술이 융합된 하드웨어가 발사되는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는 오는 6월 24일 Biteeu, Divine, Nexus Inc.가 제작한 3개의 노드를 실은 Falcon 9 로켓을 ISS로 발사할 계획입니다.

 

10. 美 우주기업, 4Q 달 착륙선에 비트코인 1개 탑재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 소재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테크놀러지가 NASA의 상업용 달 탑재 서비스(CLPS)를 통해 올해 4분기 달에 보낼 착륙선 페레그린(Peregrine)에 비트코인 1개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금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 아스트로보틱과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가 이를 위한 딜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스트로보틱 CEO 존 손튼은 "말 그대로 비트코인이 달에 간다"고 말했습니다.

 

11. 블룸버그 보고서 "BTC, 10만 달러 상승 궤도 진입 중... 펀더멘탈 여전"

 

블룸버그가 최근 보고서(크립토 아웃룩)를 통해 BTC가 다시 10만 달러까지 상승하기 위한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블룸버그는 "GBCI(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 데이터가 6월 들어 불마켓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사상 최고가 68,700 달러에서 50% 가까이 하락한 후 3만 달러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그러면서 "현재 과잉 투기가 해소되었고, 동시에 BTC의 펀더멘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BTC의 상승 배경으로 공급 감소와 올해 기대되는 리테일과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을 꼽았으며, 보고서는 또한 최근 조정의 원인이 탄소 배출 문제였던 만큼, 향후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채굴이 제한되고, 향후 친환경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양적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BTC 반감기가 도래하면서, BTC가 20,000 달러 밑으로 떨어지기에는 너무 펀더멘탈이 강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12. 美 리서치 기업 "비트코인 상승 주기 끝날 수도"

 

미국 유명 리서치 회사 MRB 파트너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 지속된 BTC의 상승 주기가 막바지에 도달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규제 리스크, 기술의 악용 그리고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가 축소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비트코인을 향후 곤경에 빠뜨릴 수 있는 요인들이다"라고 분석했으며, 보고서는 또한 "양적완화 정책은 암호화폐 버블을 만들었다. 이 같은 정책은 글로벌 범위에서 조금씩 축소 및 역전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투기 자산의 성장을 막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이 같은 자산이 주류 투자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수차례 부침을 겪는 매우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3. AK-47 제조사 소유주 "결제 수단,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고 싶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총기 AK-47 제조사인 칼라슈니코프의 소유주이자 전 러시아 교통부 부차관인 알란 루슈니코프가 디지털 화폐(디지털 루블화)로 결제수단을 전환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3일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은행 시스템이 비은행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를 기대한다. 디지털 화폐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디지털 화폐가 SWIFT(은행간 통신 협정) 네트워크에 얽히지 않고 전통적인 금융 기관의 통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디지털 화폐의 매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 유명 게임 정보 유출자 "GTA 6, 암호화폐 인-게임 결제 도입"

 

유명 게임 정보 유출자 톰 핸더슨이 3일 트위터를 통해 "GTA6(Grand Theft Auto 6)에서 일부 미션 수행 시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해 줄 것이라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스톡 마켓(게임 내 기능)에 다양한 암호화폐 브로커가 추가되고, GTA6가 이 권한들을 통합한다면 암호화폐 업계에 '큰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그러면서 그는 "혼란이 없어야 한다. 내가 말한 것은 비트코인의 인-게임 결제다. 농담이 아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들은 것이다. 그리고 비트코인보다는 암호화폐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톰 핸더슨은 콜 오브 듀티, 배틀 필드 등 게임 관련 정보 유출로 유명합니다.

 

15.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 기업 그리폰, 우회 상장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표적인 친환경 암호화폐 채굴 기업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이 나스닥 상장 데이터 관리 업체 스피어 3D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추진합니다.

 

그리폰은 수력 등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합병 조건을 보면 스피어3D가 그리폰 주주들에게 1억 1,100만 주를 발행합니다.

 

이는 합병회사 지분의 7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합병 후 기업 가치는 1억 8,43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양사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오는 3분기 내로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16. 크립토VC 창업자 "이더리움 없었으면, 비트코인 지금 가격 없었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크립토 VC 원컨퍼메이션(1confirmation)의 닉 토마이노 창업자가 "만약 이더리움이 없었더라면 비트코인의 시총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새로운 투자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디파이, NFT 같은 새로운 혁신은 모두 이더리움에서 나왔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7. 美 법무부, 랜섬웨어 수사 테러 사안과 동급으로 취급 예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가 랜섬웨어 공격 수사에 테러 수사와 동등한 수준의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3일 랜섬웨어 수사 관련된 정보는 워싱턴에 만들어진 테스크 포스로 취합 및 조율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지침을 하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 칼린 법무차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업무 모델은 테러 관련 수사에 적용되어 왔으며, 랜섬웨어에는 적용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복수의 미디어는 바이든 행정부가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한 암호화폐 사용 조사에 나선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18. 美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30일 암호화폐 유행 관련 청문회 진행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가 오는 6월 15일(현지시간) CBDC 과련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오는 6월 30일에는 암호화폐 유행 관련 청문회를 진행합니다.

 

19. 코인베이스 웹·모바일 앱, DOGE 거래 지원

 

코인베이스가 코인베이스 프로에 이어 코인베이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도 도지코인(DOGE)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오늘(4일) 새벽 1시 30분경 코인베이스 프로는 DOGE 거래를 개시했습니다.

 

20. 코인베이스, 도지코인 상장 및 120만 달러 도지코인 증정 프로모션

 

코인베이스가 3일(현지시간) 도지코인을 상장하며,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120만 달러 상당의 도지코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100달러 이상의 도지코인을 거래한 유저에게 추첨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 유저는 미국 50개 주 및 콜롬비아 특별구(하와이 제외)의 합법적 거주자로 제한됩니다.

 

21. 제로스왑, 폴리곤과 체인링크 VRF 통합

 

제로스왑(ZEE, 시총 569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폴리곤(Polygon, 구 매틱)과 체인링크 VRF(검증 가능한 랜덤 함수)를 통합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ZeeDO 플랫폼 이용자는 더욱 공정하게 IDO에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VRF는 온체인에서 검증 가능한 난수를 무작위로 생성, 결괏값 조작을 방지할 수 있어 서비스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22. 셀시우스, 10만 개 이상 BTC 보유... 총자산의 25% 차지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10만 개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랫폼 전체 자산의 약 25% 규모이며,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30% 넘게 급락했던 지난 5월 한 달간 셀시우스로 비트코인을 입금한 이용자 수는 출금자 수보다 2배가량 많다고 집계했습니다.

 

셀시우스는 렌딩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암호화폐 자산을 대출하거나 대출받아 수익을 얻을 수 있며, 전세계 이용자 수는 75만명에 육박합니다.

 

23. 쿠사마, 첫 퍼블릭 파라체인 스테이트마인 상장

 

폴카닷 중국 커뮤니티 폴카월드(PolkaWorld)에 따르면 파라체인 쉘(Shell)이 스테이트마인(Statemine)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는 쿠사마(KSM, 시총 30위) 네트워크가 첫 퍼블릭 파라체인 스테이트마인을 출시했다는 의미로,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파라체인을 통해 폴카닷 네트워크에서 USDT 등 메인넷 토큰을 즉시 발행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24. 러 대형 투자사 인터로스, 블록체인 플랫폼 애터마이즈 컨소시엄 합류

 

러시아 대형 투자사 인터로스(Interros)의 임원인 세르게이 베테킨(Sergei Batekhin)이 3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로스는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애터마이즈(Atomyze)의 투자자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애터마이즈는 실물 자산과 제품, 서비스를 토큰화하는 전문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다. 컨소시엄 합류를 통해 인터로스는 토큰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디지털 경제를 대비한 인프라를 본격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5. 임파서블 파이낸스, 7백만 달러 투자 유치... 해시드 등 참여

 

디파이 인큐베이팅 플랫폼 임파서블 파이낸스(Impossible Finance)가 최근 해시드∙알라메다 리서치∙CMS홀딩스 등 기관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목표로 출범한 프로젝트로, 향후 기관 및 특수 개인들에게만 제공됐던 금융 상품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향후 디파이 프로젝트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유동성 풀 지원, 스테이킹 서비스 등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폴리곤 등 체인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26. JP모건, 지난달 33건 블록체인 관련 채용 공고

 

4일 체인뉴스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지난달 공식 사이트를 통해 33건의 블록체인 관련 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에는 JP모건이 지난해 10월 신설한 블록체인 및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전담 부서 오닉스(Onyx) 직원의 채용 공고도 포함됐습니다.

 

한편, 업계에선 JP모건이 올해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며, 지난 4월 코인데스크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 "JP모건이 올여름 때 개인 자산가 고객을 위한 액티브 비트코인 펀드를 내놓을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7. FTX 설립자, 벨트서 5,700만 달러 자금 인출

 

4일 8btc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벨트에서 5,700만 달러 자금을 인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벨트가 해킹으로 620만 달러 손실을 입은 뒤, SBF는 6차례에 걸쳐 벨트 내 자금을 인출해왔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인출한 자금은 총 3억1,000만 달러 규모이며, 현재 잔고에는 1만8,000 달러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28. Aave 창업자 "Aave, NFT 담보 상품 출시 예정"

 

스타니 쿨레초프 Aave 창업자가 "대체불가토큰(NFT)를 담보로 한 상품을 조만간 출시하겠다"고 4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29. 토르체인, 탈중앙화 도메인 제공 서비스 출시

 

토르체인(RUNE)이 탈중앙화 도메인 제공 서비스 THORName을 출시했다고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해당 도메인은 역방향 주소 확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용자의 SNS ID 등과 연동 가능하고 또한 THORName 도메인 하나로 다양한 암호화폐 주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현재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BTC, ETH, BCH, LTC, BNB 등입니다.

 

30. 바이비트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올 들어 최저치 기록"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데일리 인사이트를 통해 3일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바이비트는 "지난달 트랜잭션 평균 60 달러를 상회한 바 있는 비트코인 평균 거래 수수료는 3일 기준 7 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급감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불법 채굴 단속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 가격 횡보, 채굴 난이도 조정 및 해시레이트 안정화 등 수요 공급이 균형을 이루며 거래 수수료도 합리적인 범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31. Chia 창업자 "대형 파밍풀의 악의적 행동 막을 것"

 

4일 비스제에 따르면 브람 코헨 치아(Chia·XCH) 창업자가 최근 화상 회의에서 "치아 팀은 대형 파밍풀(채굴풀)이 과도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며 "설사 그런 상황이 됐더라도 이들이 악의적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열린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1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채굴은 특권을 가진 고래의 전유물이 돼선 안 되며, 전력을 대량으로 소비해 환경에도 영향을 줘선 안 된다"며 "완전히 탈중앙화된 프로젝트여야만 하는 비트코인은 소수가 제어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32. 나스닥 상장사 더나익, 캐나다 소재 채굴장 '몬트크립토' 인수

 

나스닥 상장 중국 IT 기업 더나인(티커: NCTY)이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몬트크립토(Montcrypto Ltd.)의 지분 인수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더나인은 캐나다 앨버타 주에 20MW 규모의 전력 인프라를 설립하고, 탄소중립 준수 채굴장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며, 또 이날 더나인은 또다른 캐나다 채굴업체 스카이체인(Skychain Technologies Inc.)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3. 잘 나가던 도지코인 시들해졌나... 국내 거래량 '뚝'

 

4일 뉴시스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의 최근 국내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 도지코인은 1,715억5,138만개 가량 거래됐으며, 지난 4월 2,795억7480만개와 비교하면 38.6% 줄어들었습니다.

 

도지코인의 일평균 거래량을 살펴보면 3월 5억8,500만개 수준에서 4월 93억1,900만개 수준으로 급등했다가 지난달에는 55억3,400만개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앞서 도지코인은 지난 2월 업비트 원화시장에 상장됐습니다.

 

34. 9년간 이체 없던 BTC 고래 주소서 3,400만 달러 규모 이체 발생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최근 9년간 이체 기록 없이 '휴면' 상태였던 비트코인 고래 주소에서 3,400만 달러 규모의 BTC가 6일 다른 익명 BTC 주소로 이체됐습니다.

 

해당 주소는 2012년 8월 16일 4시 40분 900 BTC가 입금된 이후 외부 이체 없이 9년 간 휴면 상태를 유지했으며, 당시 BTC 가격은 개당 13.50 달러였습니다.

 

당시 BTC 취득 가격과 비교하면 해당 BTC 주소의 투자 수익률은 278,041%입니다.

 

35. 가나 중앙은행 총재 "디지털 화폐 도입, 진전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어니스트 에디슨(Ernest Addison) 가나 중앙은행 총재가 "가나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도입은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화폐가 유통되기 전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가나 중앙은행은 자체 개발 디지털 화폐 'e-cedi'의 설계와 관련된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다. 해당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구현 단계를 거치게 되며 마지막 파일럿 단계를 통해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6. 중국 초상은행, 자체 블록체인 포털 사이트 출범

 

중국 초상은행이 자체 블록체인 포털 사이트를 출범했다고 3일 공식 위챗 채널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용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초상은행이 제공 중인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 및 열람할 수 있으며, 현재 초상은행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공개허가형 블록체인(허가형과 비허가형을 절충한 블록체인),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암호화 서비스를 비롯해 예금, 증명서 저장, 스마트 컨트랙트 등 각종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7. 인도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주시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샥티카나 다스(Shaktikanta Das) 인도 중앙은행 총재가 "인도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주시하고 있으며, 현시점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과 정책은 이전과 변함이 없다"이라고 말했습니다.

 

38. 印 HDFC 은행, 암호화폐 투자자 경고 철회

 

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인도 HDFC 은행이 앞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보낸 경고를 철회했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HDFC 은행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30일 내 거래의 내용을 밝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계좌를 동결할 것"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으며, 당시 은행은 이같이 한 배경에 대해 "RBI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은행들은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를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계좌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대법원에서 RBI 규정이 유효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은행들은 더 이상 이 규정을 인용할 수 없게 됐으며, 이에 HDFC는 투자자들에게 새 메일을 보내 "앞서 보낸 메일 내용을 무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9. 네트워크 보안 회사 노턴라이프락,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출시

 

네트워크 보안 회사 노턴라이프락(NortonLifeLock)이 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암호화폐 채굴을 할 수 있다"면서 "또한 채굴된 암호화폐를 클라우드 기반 노턴 암호화폐 지갑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회사는 우선 조기 신청자를 상대로 이더리움 채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수 주 내 모든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40. WBF 거래소, 중국 신규 이용자 대상 마진거래 서비스 일시 중단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WBF가 오늘 정부 정책 영향으로 중국 및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신규 이용자 대상 마진거래 서비스 제공을 일시 중단했다고 공지했습니다.

 

41. 데이터 "비트코인 채굴자, BTC 현금화 계속"

 

4일 유투데이가 크립토퀀트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채굴자들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현금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채굴풀 풀인(Poolin)의 비트코인 유출량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3일에만 3,271 BTC이 풀인에서 유출됐고 이는 달러로 환산하면 1억1,992만 달러로, 올 들어 최대 유출 규모입니다.

 

유투데이는 "지속되는 비트코인 덤핑과 일론 머스크의 부정적 발언으로 채굴자 비트코인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42. 싱가포르 통화청 관계자 "비트코인, 투기자산"

 

BNN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300개사 이상이 싱가포르 새 결제서비스법 시행에 따라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인가를 신청했으며, 여기에는 중국 알리바바그룹, 앤트그룹, 바이낸스, 알파벳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관련 MAS 최고핀테크책임자 소프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는 적극적으로 심의하고 있지만, 첫 라이선스의 구체적인 발급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며,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투기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대해서는 "싱가포르의 경우 소매용 CBDC의 유용성이 아직 분명하지 않다. 지금도 낮은 비용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3. 전 리플 CTO, 5월 이후 4.53억 XRP 현금화

 

유투데이가 XRP스캔 데이터를 인용, 5월부터 현재까지 전 리플 CTO 제드 맥칼렙이 현금화를 위해 그의 tacostand 월렛에서 총 4.53억 XRP를 이동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간 그는 리플랩스로부터 4.08억 XRP를 받았으며, 현재 그의 tacostand 월렛 잔액은 617,345,763 XRP입니다.

 

맥칼렙은 크리스 라센과 함께 리플을 떠난 후 90억 XRP를 받았으며, 리플과 7년 간 월별/연간 XRP 매도량을 제한하는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44. 크라켄 CEO "비트코인, 5~10년 바라보는 장기 투자"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CEO 제시 파월이 올해 연말까지 1 BTC로 람보르기니(20만 달러 이상)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기존의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에서 생활비 등으로 도박을 해선 안된다며, 5~10년을 바라보는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강조했습니다.

 

또 포트폴리오의 100%를 비트코인으로 채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았으며, 최근의 조정에 대해서는 초기 단계 시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며 작은 하락(little dip)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파월은 일론 머스크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 다가올 규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먼저 일론 머스크의 영향에 대해 "기존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비전통적인 인사들에게 투자 조언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규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제는 기관 자금 유입의 포문을 열어줄 것"이라며 규제 강화는 새로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45. 쎄타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 인상 예정

 

탈중앙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쎄타 네트워크가 6월 4일 미디움을 통해 다음 프로토콜 업데이트 이후 거래 수수료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6월 10~11일경으로 전망됩니다.

 

수수료 인상 후 전송 트랜잭션에는 0.3 TFUEL, 스마트 컨트랙트 배치에는 20 TFUEL, 스마트 컨트랙트 상호작용에는 1 TFUEL이 필요합니다.

 

한편 6월 30일 출시 예정인 메인넷 3.0에서는 TFUEL 스테이킹 및 소각 메커니즘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46. 러시아 2대 은행 회장 "비트코인은 가짜 돈, 안 좋아한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러시아 2대 은행 VTB 회장 안드레이 코스틴(Andrey Kostin)이 블룸버그,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가짜 돈"이라며 중세 시대 범죄자들이 돈을 위조한 방식과 암호화폐 채굴 기술을 비교했습니다.

 

하지만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러시아는 곧 디지털 루블화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7. 영국 가디언 "AML 기준 미달로 최대 50개 암호화폐 기업 문 닫을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대 50개 암호화폐 기업이 AML(자금세탁방지) 규정으로 인해 영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목요일(현지시간) "AML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상당수 암호화폐 사업자가 등록 신청을 철회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FCA는 임시 등록제를 실시 중이며, 암호화폐 사업자의 등록 마감일을 7월 9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연장했습니다.

 

현재 90개 암호화폐 기업이 임시 등록제를 통해 당국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으며, 또한 지금까지 51개 암호화폐 기업이 등록 신청을 철회했지만, 이들 기업이 모두 강제 영업종료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코인니스는 영국 재무부 관계자가 상당수 암호화폐 기업이 AML 기준을 미달한다고 언급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48. 비트코인-금 상관관계, 2018년 이후 최저 수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에 따르면 비트코인-금 상관관계가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49. 미국 5월 비농업 일자리 55.9만개 늘어... 전망치 하회

 

미국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55만9,000개 증가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전달 26만6,000개보다는 늘었으나 시장 전망치(67만4,000개)는 하회했습니다.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6.1%에서 5.8%로 줄어 작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50. 문체부, NFT 거래 저작권 침해에 수사 등 적극 대응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발생한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NFT) 작품의 저작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4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미술 등 저작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대처하기 위해 해당 저작권단체와 예술단체, 사업자, 전문가 등과 협조해 침해 규모를 조사하고 지속해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NFT 기반 창작물이 원저작물에 대한 복제권 등 저작을 침해한 여지가 있는 경우 저작권자와 연계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이중섭과 김환기, 박수근의 디지털 예술품에 대한 온라인 경매를 열겠다고 밝혔다가 저작권자들이 저작권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발하자 지난 2일 경매를 취소했습니다.

 

51. 1~5월 CEX 암호화폐 거래량, 직전 4년 총합보다 46% 많아

 

8btc가 더블록 데이터를 인용, 1~5월 CEX(중앙화 거래소)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이 6.89조 달러를 기록하면서 2017~2020년 누적 거래량(4.7조 달러)을 추월했다고 전했으며, 직전 4년 총합보다 46.6% 많습니다.

 

바이낸스(4.73조 달러) 점유율이 68.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점유율 9.1%의 코인베이스(6,240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52. 북미 LOL 구단 TSM, 암호화폐 거래소 FTX 이름 붙인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북미 명문 LOL(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팀 TSM(Team SoloMid)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로부터 2.1억 달러를 받고, 10년 동안 팀 이름을 TSM FTX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TSM은 북미 LCS 리그에서 총 7차례 우승한 바 있습니다.

 

53. 분석 "오늘 머스크발 하락 전, 62만개 신규 지갑 57만 BTC 매수"

 

유투데이가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 오늘 일론 머스크 트윗으로 인한 비트코인 하락 전 62만2,000개 신규 지갑이 57만 BTC를 매수했다고 전했으며, 이들 지갑의 평균매수가는 35,60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인투더블록은 "비트코인은 현 보유자와 신규 구매자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4. 분석 "단기 ETH/BTC 상관관계, 6개월여 전 수준으로 반등"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스큐가 트위터를 통해 단기 ETH/BTC 상관관계가 6개월여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매도 물량이 터질 때 상관관계가 치솟는) 주식과는 달리 암호화폐는 급락, 급등할 때 모두 상관관계가 치솟는 게 일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