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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소식

5월 18일 암호화폐 주요소식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

 

1. 與 김병욱, '가상자산법' 발의... "시세조정 등 불공정행위 시 처벌"

 

뉴시스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암호화폐(가상자산)을 제도권 내로 편입해 불공정 거래 시 처벌하는 등 이용자 보호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가상자산법'을 발의했으며, 제정안은 가상자산업을 제도권 내로 편입하는 게 골자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업, 가상자산보관관리업을 할 경우 등록해야 하고, 이를 제외한 가상자산업을 하려면 금융위원회에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또 통정매매, 가장매매, 시세조종 등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행위를 금지하기 위해 거래소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가상자산사업 행위준칙을 마련해 과장 또는 허위 광고를 금지하고, 이용자들의 알 권리도 보장하도록 했으며,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의 감독 또는 업무검사를 통해 위법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등록취소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후 취재진과 만나 "자칫 모든 권한을 금융위에 주면 금융위는 지금까지 가져온 보수적인 스탠스, 안전 위주로 업무를 처리할 수밖에 없다"며 "그래서 가상자산 거래업자가 금융위 승인이 아닌 금융위 등록을 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부과 예정인 가상자산 양도차익 과세 방침에 대해서는 "당 입장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개인적 생각은 과세는 동의하지만 시점은 주식시장에 대한 과세 시점인 2023년부터 해도 큰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라며 "그동안 가상자산업과 투자자를 보호하는 관련 법과 제도를 준비한 후 투자자들에게 과세하겠다고 하는 게 설득력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2. 박완주 "가상자산 범죄 근절해야... 거래대금 안전 보강"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18일 가상화폐(가상자산) 불법행위와 관련해 "우리가 가상자산을 제도권 내에 받아들이냐, 아니냐 와 관계없이 반드시 근절시켜야 할 범죄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상자산) 거래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사기, 유사 수신 행위, 미신고 불법 영업 행위 등 각종 불법 행위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관리를 더 강화해 거래 참여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정부에 당부한 뒤 "당도 취급 업소 스스로 거래대금 안전을 보강하고 투명성을 확보할 체계를 만들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와 당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프' 노린 환치기에 국민은행도 해외송금 月 한도 제한

 

서울경제에 따르면 신한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은행도 비대면 해외송금 월 한도를 월 1만 달러로 제한하고 나섰습니다.

 

해외보다 국내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비싼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해 환차익을 보고 이 과정에서 자금세탁 우려도 있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18일 국민은행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외국인 및 비거주자 해외 송금의 최근 30일 거래 누적 금액이 미화 1만 달러 상당액 초과 시 추가 송금을 제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비대면 채널은 KB개인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리브(Liiv)를 말하며, 시행예정일은 오는 21일부터입니다.

 

4. 고객 돈에 손댈라... '암호화폐 투자 자제령' 내린 은행들

 

한국경제에 따르면 금융당국에 이어 은행권에도 '암호화폐 투자 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

 

시중은행에 이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도 임직원의 암호화폐 투자에 엄포를 놓는 분위기이며,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자하거나 고객 돈을 유용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근무 윤리 관련 당부사항에 암호화폐가 새롭게 포함됐다"며 "암호화폐 열풍에 따른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국책은행들은 '근무 시간 중 주식·암호화폐 투자 등을 엄격히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임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암호화폐 투기 열풍에 단기 차익을 노린 임직원이 무리하게 돈을 빌리거나 고객 돈을 가져다 투자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조치라는 게 은행권의 설명입니다.

 

5.  SEC, XRP 홀더 리플 사건 개입 재차 반대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XRP 홀더의 리플 사건 개입에 반대하는 또 다른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SEC는 리플 사건에 개입하려는 XRP 홀더들이 너무 편파적인 데다 그들의 이익이 피고(리플사)의 이익과 일치하기 때문에 법정조언자(amici curiae)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청구인들의 변호인인 XRP 홀더이자 로펌 디튼(Deaton)의 파트너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은 SEC를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존 디튼은 폭력을 선동한 것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말에도 SEC 측 변호인 호르헤 텐레이로는 알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 판사에게 서한을 보내 리플 보유자들이 리플과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 개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5월 초에는 33페이지 분량의 이의제기 서류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6. FNX 토큰 돌연 대규모 발행 후 매도... 700만 달러 규모

 

커뮤니티 제보에 따르면 온체인 옵션 프로토콜 핀넥서스의 FNX 토큰이 짧은 시간에 대량 발행된 뒤 매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BSC와 이더리움을 합쳐 총 700만 달러 상당의 3억 FNX 규모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유저는 "스마트컨트랙트의 소유권 권한이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으며, 현재 핀넥서스 측은 해당 문제와 관련해 사실 파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7. 핀넥서스, 새벽 발생 해킹 사건 디테일 공개

 

온체인 옵션 프로토콜 핀넥서스(FNX, 시총 1,515위)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17일(현지 시간) 해킹 공격에 노출돼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밤 커뮤니티 제보에 따르면, 예고에 없던 700만 달러 규모의 FNX 토큰이 신규 발행된 바 있으며 해당 물량은 짧은 시간 내 거래소 등을 통해 현금화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핀넥서스 측은 "공격자는 핀넥서스 시스템에 침투해 FNX 토큰 컨트랙트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프라이빗키를 빼돌렸다. 이후 3.23억 FNX를 발행해 빼돌린 물량을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했다. 이는 FNX 가격 폭락으로 이어졌다. 공격을 인식한 재단은 FNX 거래 중단을 위해 거래소들에 연락을 취했으며, 해킹 피해 자금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로 핀넥서스는 향후 기존 FNX 토큰을 새로운 토큰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이를 사용자들에게 배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FNX 보유자들은 스냅샷을 통해 신규 토큰을 지급받으며 다만, 이 같은 작업은 이더리움, BSC, 온체인 등 퍼블릭 체인 내 모든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게 핀넥서스 측의 설명입니다.

 

8. 소니, e-스포츠 베팅 플랫폼 특허 내용 공개... BTC 베팅 지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소니의 비트코인과 관련해 신청한 특허의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데이터 베이스에 따르면 소니는 e스포츠 베팅 플랫폼 특허를 출원했으며 베팅 방식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옵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특허는 이용자들이 컴퓨터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에서 시뮬레이션 이벤트에 베팅하는 것을 지원한다며, 예를 들어 e스포츠 이용자들은 게임 내 승자 또는 패자에 돈을 베팅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특허는 비트코인 외에도, 현금, 게임 자산 등을 베팅할 수 있고 미디어에 따르면 소니는 해당 특허를 2019년 11월 출원했으며, 이번에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9. 실리콘밸리 전설 "BTC·ETH·잡코인 보유 중"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크리스 사카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수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물론 잡코인(shitcoin)까지 보유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와 관련된 환경 문제로 많이 지치기는 하지만, 이는 향후 청정에너지 혁신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사카는 우버,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앞서 2014년 3월에 비트코인을 800 달러에 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0. 뉴욕 금융 규제 당국, 암호화폐 부서에 현직 검사 임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주 금융감독국(NYDFS)이 지난 3월 현직 검사 데브라 브루케스를 암호화폐 연구 및 혁신 부문 부총괄로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향후 NYDFS가 사법적인 방식을 통해 규제를 집행할 가능성이 커졌음을 암시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데브라 브루케스는 지난 2020년 7월 발생한 유명 인사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 금융서비스청 보고서 작성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11. 그레이스케일 CEO "코인 그만 사게 누가 좀 말려주길"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CEO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코인 그만 사게 누가 좀 말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12.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운용자산 규모, 6일 새 110억 달러 감소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약세로 인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운용자산 규모가 5월 13일 이후 약 110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8일 기준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운용자산은 약 422억 달러입니다.

 

그레이스케일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약 65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 중인 비트코인은 약 290억 달러 규모입니다.

 

13. 트위터 CEO 첫 트윗 낙찰자, 이란 경찰에 체포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첫 트윗 NFT를 낙찰받은 브릿지 오라클 CEO 시나 에스타비가 이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나 세스타비의 트위터 계정 소유권은 이란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으며, 현재 '해당 계정의 소유자는 경제 시스템 혼란을 야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곧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앞서 시나 에스타비 290만 달러에 잭 도시 트위터 CEO의 첫 트윗 NFT를 낙찰받았습니다.

 

14.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 자금 순 유출 기록... 올해 처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에서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들어 첫 순 유출 기록입니다.

 

비트코인 펀드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총 9,800만 달러의 자금이 순 유출됐으며, 반면 알트코인 펀드로는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벗어나 알트코인으로 투자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 펀드로 자금이 쏠리며, 5월 처음으로 비트코인 펀드를 상회하는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카르다노, 폴카닷 등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15. 외신 "지난주 BTC 상품 유출액, 9,800만 달러... 주간 역대 최고 수준"

 

로이터가 코인쉐어스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비트코인 상품과 펀드의 유출액은 총 9,800만 달러로 총 관리 자산의 0.2% 수준"이라며 "올해 BTC로의 총유입액은 43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매트 웰러(Matt Weller) Forex.com 글로벌 마켓 총괄은 "전체의 0.2%에 불과하지만, 주간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유출"이라며 "BTC의 환경비용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더리움과 PoS 모델 전환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6. 코인베이스 월렛, 디파이·NFT 서비스 연결

 

코인베이스 월렛이 유니스왑, 컴파운드, 오픈씨 등 디파이, NFT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코인베이스 월렛에서 한 번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디파이 및 NF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17. 데이터 "5월 ETH 수수료, 2주가량 남겨둔 채 역대 최고 수준 갱신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가 코인메트릭스의 데이터를 인용 "ETH의 5월 트랜잭션 수수료가 5월을 2주가량 남겨둔 현재 역대 월 최고 수치인 7.22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5월 중으로 지난 1분기 전체 네트워크 수익인 17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18. 美 FDIC, 디지털 자산 활용 사례 공개 피드백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17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예금기관에 공개 피드백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이번 공개 피드백 내용은 보험 기관이 현재 혹은 미래에 제공할 디지털 자산 활용 사례와 회원 은행의 결제, 결산, 준비금 보유, 커스터디, 투자 등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앞서, 제레나 맥윌리엄스 FDIC 회장은 "디지털 자산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향후 이 분야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 요청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19. 日 참의원, NFT에 대한 일본 정부의 시각 질의 진행

 

일본 유신회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일본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가 개최하는 부분 은행법 및 사회 경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수정 회의에서 유신회 소속 참의원 오토키타슌(音喜多駿)이 일본 정부가 어떻게 NFT를 바라봐야 될 지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 쿠사마, 쉘 파라체인 출시

 

폴카닷 선행 테스트넷 쿠사마(Kusam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쉘(Shell) 파라체인이 성공적으로 출시됐다"며 "출시된 후 24시간 동안 쉘을 Statemine로 업그레이드할 거버넌스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후 파라체인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1. 현물 금 가격, 1,870 달러 돌파... 2/1 이후 처음

 

현물 금 가격이 2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870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2. 미국 하원의원, 암호화폐 포크 자산 과세 유예 법안 재상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톰 에머(Tom Emmer) 미국 하원의원이 포크 암호화폐의 세이프 하버(safe harbor) 세법을 재상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안은 납세자에 대한 추가 지침이 정해지기 전까지 미국 국세청(IRS)의 포크 된 자산에 대한 페널티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법안에 따르면, 포크로 인해 발생하는 자산은 세이프 하버의 범위 내에 있어 국세청의 명확한 안내가 없는 한 과세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 국세청은 앞서 2019년 10월 암호화폐 포크 관련 지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3. 中 금융신문, 디지털 자산 거래소 불법 행각 지적... 투자자 보호 강조

 

중국 유력 금융신문 중국증권보가 오늘 디지털자산 거래소 관련 칼럼에서 각종 사기행태를 일삼는 일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사례를 지적하고 투자자 보호 조치를 하루빨리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칼럼은 일부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단계 사기, 리딩방으로 끌어들여 손실을 입히는 행위, 해외 자금세탁 등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4. 中 인터넷금융협회 "금융기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안돼"

 

중국 인민은행 공식 SNS 채널에 따르면, 중국인터넷금융협회(中国互联网金融协会), 중국은행업협회(中国银行业协会), 중국지불청산협회(中国支付清算协会) 등 3개 기관이 18일 공식 성명을 통해 "금융기관 및 결제기관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상 3개 협회는 "기관들은 암호화폐 및 관련 서비스의 본질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각 협회 회원사들은 자체적인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또 소비자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리스크를 정확히 전달해야 하며, 소비자들의 재산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니다.

 

25. 댈러스 연은 총재 "디지털 달러, 암호화폐와 달리 가치 저장 가능"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디지털화폐는 암호화폐와 다를 것이다. 디지털 달러는 가치를 저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6. ViaBTC CEO "디파이 외에 블록체인 필요 없다"

 

마이닝풀 ViaBTC CEO 양하이포가 오늘 웨이보를 통해 "STO(증권형토큰공개)가 한때 핫했다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증권 발행 거래 업무는 블록체인 없이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위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 이렇다. 블록체인은 기술이 아닌 사회운동이다. 디파이(탈중앙 금융) 말고는 블록체인이 필요 없다. 여기서 말하는 디파이는 넓은 의미의 디파이로, 각종 디지털화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7. 폭스 엔터테인먼트, NFT 스튜디오 창설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폭스 엔터테인먼트가 NFT 스튜디오 블록체인 크리에이티브랩스를 차려 크리에이터의 쇼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캐릭터, 배경예술 관련 NFT, GIF 등 디지털 굿즈와 독점 소셜 경험을 제공하고 슈퍼팬 참여 유도 및 리워드를 지급할 수 있는 토큰을 큐레이션해 판매할 계획이며, NFT 스튜디오는 우선적으로 Krapoplis 홍보에 나설 전망입니다.

 

28. 가짜 머스크들 22억 원 '꿀꺽'... 미 반년 새 900억 원 코인 사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17일(현지시간) 머스크를 빙자한 사기꾼들이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투자자들로부터 최소 200만 달러(22억 7천만 원)를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CNBC 방송 등은 FTC 발표를 인용해 사기꾼들이 머스크처럼 행세하면서 가상화폐를 몇 배로 돌려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뒤 송금받은 가상화폐를 챙겼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은 8천만 달러(909억 6천만 원)로, 사기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7천 명에 달했으며, 피해액은 FTC에 접수된 것만 반영했기 때문에 실제 가상화폐 사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CNBC 방송은 "가상화폐 사기 피해는 작년 10월 이후 급증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 한 은행에서는 영업점 직원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목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1억 8,500만 원을 횡령했다가 적발돼 면직 처리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29. 美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도 비트코인 거부... "지속 가능하지 않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피스커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거나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피스커의 최고경영자(CEO)인 헨릭 피스커는 이날 CNBC의 '클로징 벨'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지속 가능한 해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환경친화적이지도 않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채굴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며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다만 다른 암호화폐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열어뒀습니다.

 

30. 헨릭 피스커 "비트코인 투자 계획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의 창업자인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17일(현지 시간) CNBC에 출연해 "피스커는 테슬라의 선례에 따라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수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피스커의 이념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에너지 집약적 특성은 이와 같은 피스커의 이념에 위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31. 갤럭시디지털 CEO "비트코인, 최대 6주 횡보 예상"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4~6주간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머스크의 평가는 피상적이다. 나는 (에너지 소모)가 비트코인에만 있는 고유한 현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산업이 에너지를 소비한다"며 "암호화폐 업계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했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32. 이더허브 창업자 "EIP-3074, 알테어 업그레이드 등 조명받지 못한 주요 프로젝트"

 

이더허브(EthHub) 공동 창업자 앤서니 사싸노(Anthony Sassano)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에는 나를 흥분하게(excited) 만들었으나 관심받지 못한 사건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 △EIP-3074(이용자경험(UX)의 주요 이점) △알테어(Altair) 업그레이드(첫 번째 ETH2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코어 개발 Apprenticeship 프로그램 △보조금 프로젝트 가동 DAOs △Aztec L2 프라이버시 기술 등을 나열했습니다.

 

33. 뱅크오브아메리카 서베이 "투자자 75% '비트코인에 거품 꼈다'"

 

외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서베이 결과 비트코인 롱(매수) 포지션이 가장 인기 있는 거래이며, 투자자의 75%는 비트코인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고 응답했습니다.
** 향후 구체적인 보도가 나올 경우 자세한 내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34. 뱅크오브아메리카 "김치 프리미엄, 한국 자본 통제 결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시세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 현상을 언급했습니다.

 

BofA는 국내외 아비트리지(재정거래)를 막는 효과적인 자본 통제로 인해 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환거래법에 따르면 암호화폐 구매를 위한 외화송금은 그 자체가 불법이고 목적과 상관없이 송금할 수 있는 외화도 1인당 연 5만 달러로 제한돼 있습니다.

 

35. 데이터 "거래소 스테이블코인/BTC 보유 비율 6개월 최저치 기록"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18일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대 BTC 보유량 비율이 최근 6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 크립토퀀트는 "상대적으로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에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이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6. 톰 리 "테슬라 BTC 결제 지원 중단, 장기적으로 좋은 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 지원을 중단한 것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테슬라가 부각시킨 비트코인 채굴 과정의 환경오염 문제는 업계가 나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채굴 과정을 보다 환경친화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업계는 재생 에너지나 보다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또 환경 보호에 초점을 맞춰 업계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7. 바이비트, ETHUSD 선물 계약 출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 선물 계약 출시에 이어 이더리움 선물 계약(ETHUSD)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유동성 공급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바이비트는 ETHUSD0625는 한국시간 기준 5월 20일 19시부터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며, ETHUSD0924의 경우 오는 24일 19시 거래를 오픈할 계획이고 해당 선물계약 상품에는 펀딩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벤 조우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알트코인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개인과 기관들의 수요에 따라 이더리움 선물계약 상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이비트는 오는 24일 채굴기 없이 최소 100 달러 투자로 ETH 채굴에 참여 가능한 클라우드 체굴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38. 네오, 테스트넷서 N3 RC2 버전 출시

 

네오(NEO, 시총 28위)가 1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넷에 Neo N3 RC2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네오 측은 "해당 버전은 지난 5월 2일 첫 출시됐으며, 네오 스마트 컨트렉트용 C# 컴파일러를 추가 지원하며 일부 기능의 최적화 패치가 적용됐다. 테스트넷 업그레이드는 한국시간 기준 15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9. 북미 채굴업체 파운드리 창업자 "BTC 녹색 채굴, 말이 안된다"

 

북미 암호화폐 채굴업체 파운드리의 창업자인 마이크 콜리어(Mike Colyer) 최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녹색 채굴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는 아직 녹색 에너지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대신 프리미엄을 지불하겠다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 비트코인 녹색 채굴은 사실상 일종의 마케팅 속임수에 가깝다. 비트코인 녹색 채굴의 개념을 파고들수록 이 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은 명확해진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블록을 채굴할 때마다 마지막 블록에 새로운 블록이 추가해 그간 존재했던 모든 트랜잭션을 검증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또 지금 1,860만 BTC는 이미 채굴됐고 남아있는 비트코인은 250만개 남짓이다. 이들이 모두 특별한 비트코인이 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40. 후오비코리아 "디파이 강세... 디파이 코인 거래량 150% 증가"

 

후오비 코리아가 최근 비트코인이 급락하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디파이 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 후오비 코리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의 비트코인 관련 부정적 트윗이 악재로 작용하며 시장 전반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디파이 코인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가격 방어를 보여주고 있다. 또 오는 7월 이더리움의 EIP-1559 업데이트와 디파이 대표 종목 유니스왑의 V3 업그레이드가 시장의 기대 심리를 부추기며, 디파이 암호화폐 계열 종목에 자본 유입이 늘고 있다. 디파이 코인 거래량은 2분기 거래량은 1분기 대비 150%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1. 리서치 "이더리움 월간 구글 검색량, 미국이 1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투자 전문 플랫폼 인베즈닷컴이 보고서를 통해 "올 들어 미국 내 '이더리움' 구글 키워드 검색량이 월평균 1,116,000건을 기록하며, 모든 국가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독일과 터키가 각각 월평균 736,300건, 408,500건을 기록하며 2위, 3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42.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평단가 43,663 달러에 229 BTC 추가 매입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1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평단가 43,663 달러에 229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약 1,000만 달러 규모이고, 18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2.51억 달러를 투입해 약 92,079 BTC를 매입했으며, 매입 평단가는 24,450 달러입니다.

 

43. 카르다노, ERC20 마이그레이션 툴 테스트넷 배치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시총 4위) 개발사 IOHK의 프로젝트 매니저 프란시스코 란디노(Francisco Landino)가 "테스트넷에 곧 ERC20 컨버터 마이그레이션 툴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툴을 활용해 ERC20 기반 토큰을 카르다노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4. 이더리움 개발자 "PoS 도입 시, 이더리움 소모 에너지 99.95% 절감"

 

이더리움 개발자 칼빅(Carl Beek)이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지분 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완전 도입한다면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기존 에너지 소모량의 99.95%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모량이 버즈 칼리파 빌딩 높이라면, PoW 이더리움 ETH 네트워크는 피사의 탑 높이 정도고, PoS 기반 이더리움은 나사 하나 정도의 높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5. 친환경 에너지 업체 CEO "비트코인, 페트로달러보다 환경 친화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 업체 데이비드 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맥기니스(James McGinniss)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페트로 달러(석유 수출국이 보유한 오일 달러, 즉 오일 머니)보다 환경 친화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트로 달러는 근본적으로 미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미군은 세계 여러 국가에 걸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미군은 하루 최대 100만 배럴의 석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약 미국 국방부가 한 국가라면 이 같은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55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46. 비트고, COO로 전 뉴욕주 금융감독국 컴플라이언스 총괄 영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가 최근 전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 컴플라이언스 부문 총괄 캐시 렌트너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47. 외신 "코인베이스, 산하 미디어 출범 예정"

 

악시오스(Axios)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산하 자체 미디어 출범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보도했습니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자체 미디어 운영을 위해 업계 최고 미디어 편집자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8. 신세틱스, 4개 생태계 프로젝트 자체 토큰 발행 추진

 

블록체인 기반 합성자산 프로토콜 신세틱스(SNX, 시총 52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신세틱스 생태계 프로젝트 4개의 자체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각각 Kwenta, Thales, Lyra, Aelin 등입니다.

 

49.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신제품 3종 암호화폐 채굴 기능 제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RTX 3070, RTX 3080, RTX 3060 Ti 등 3종 신제품에 암호화폐 채굴 기능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라이트 해시레이트'라는 문구를 표기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들의 해시파워를 스펙 대비 50% 감소시켜, 하이엔드 GPU가 채굴자들에게만 공급되는 현상을 방지하겠다는 게 엔비디아 측의 설명입니다.

 

50. 모건크릭 창업자 "'비트코인 피자' 프로젝트 추진... BTC 개발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 운용사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창업자인 안토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내 피자 프렌차이즈 브랜드 '비트코인 피자'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내 중소기업, BTC 개발 지원을 위해 출범하는 비트코인 피자 파일럿 프로젝트는 이번 주말 미국 전역 10개 도시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피자를 주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피자 가게와 비트코인 개발자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