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소식
2023. 11. 3.
솔라나 랠리,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이 주도
파리에 본사를 둔 카이코가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SOL은 2주 만에 50% 이상 상승했으며, 나스닥 상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암호화폐 강세 압력의 중요한 원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 이후 코인베이스에서 SOL의 누적 거래량 델타(CVD)는 100만 달러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는 순자본 유입을 나타낸다. 바이낸스와 크라켄의 CVD는 이번 주 초에 플러스로 전환된 반면, 한국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2주 동안 마이너스 추세를 보였다. CVD 지표는 시간 경과에 따른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 간의 순 차이를 추적한다. 이는 시장의 순 강세/약세 압력을 합산한 수치로, 양수 값은 매수량이 초과되었음을 나타낸다. 음수 값은 그 반대다. 카이코의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