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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소식

솔라나 랠리,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이 주도

 

 

 

 

파리에 본사를 둔 카이코가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SOL은 2주 만에 50% 이상 상승했으며, 나스닥 상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암호화폐 강세 압력의 중요한 원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 이후 코인베이스에서 SOL의 누적 거래량 델타(CVD)는 100만 달러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는 순자본 유입을 나타낸다. 바이낸스와 크라켄의 CVD는 이번 주 초에 플러스로 전환된 반면, 한국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2주 동안 마이너스 추세를 보였다.

 

CVD 지표는 시간 경과에 따른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 간의 순 차이를 추적한다. 이는 시장의 순 강세/약세 압력을 합산한 수치로, 양수 값은 매수량이 초과되었음을 나타낸다. 음수 값은 그 반대다.

 

카이코의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주문 중앙값이 다른 거래소보다 높았는데, 이는 기관이 나스닥 상장 거래소를 통해 SOL에 입찰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SOL 시장에서 코인베이스의 리더십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관 자산 운용사인 반에크가 2030년까지 암호화폐 가격이 3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부터다.

 

이 낙관적인 예측은 솔라나가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는 최초의 블록체인이 될 수 있다는 잠재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최근 SOL의 가격 상승은 아직 온체인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지 못하고 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2주 동안 솔라나 기반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에 동결된 자산의 총 가치는 1203만 SOL에서 1023만 SOL로 감소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TVL은 불완전한 척도이긴 하지만 스마트 콘트랙트의 사용량을 측정하기 위해 널리 추적되고 있다.

 

 

 

 

출처: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230
 

솔라나 랠리,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이 주도 - 코인데스크코리아

파리에 본사를 둔 카이코가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SOL은 2주 만에 50% 이상 상승했으며, 나스닥 상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암호화폐 강세 압력의 중요한 원천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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