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SEC는 BUSD가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USD는 연방 은행 규제기관인 통화감독청의 임시 허가를 받은 뉴욕 규제 신탁회사인 팍소스에서 발행하는 바이낸스 브랜드 스테이블코인이다. 팍소스는 특정 브랜드의 스테이블 코인을 '화이트라벨'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지난 9일에는 미국 뉴욕주 금융감독청(NYDFS)이 팍소스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YDFS의 조사 범위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출처 : 코인데스크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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