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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소식

5월 25일 암호화폐 주요소식

출처 : 일론 머스크 트위터(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396914548167233537?s=20)

 

출처 :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https://twitter.com/michael_saylor/status/1396915801492439044?s=20)

 

1. 일론 머스크 "북미 채굴자, 재생 에너지 자료 제공 예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미 지역 비트코인 채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현재 그리고 향후 계획된 재생 에너지 사용 (데이터,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 일론 머스크-북미 채굴풀,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위한 채굴 위원회 구성 합의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날 일론 머스크와 북미의 주요 비트코인 채굴자 간 미팅을 주선하게 되어 만족스럽다. 채굴풀들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하이브, 라이엇 등 다수의 채굴풀을 언급하며 "또한 에너지 보고를 표준화하고, 산업 ESG 목표를 추구하고, 시장 교육을 위한 조직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돕고 싶다면 깃허브와 레딧에 아이디어 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만약 도지코인 개발을 돕고 싶다면 깃허브와 레딧에 아이디어를 제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4. 일론 머스크 "달 위상에 따른 도지 수수료 변화 아이디어, 멋지다"

 

"어떤 사람이 도지코인 수수료를 달의 변화 단계(위상)를 기반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정말 멋지다"라고 말했습니다.

 

5.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선택... 강아지와 밈 때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앞서 남긴 "도지코인 개발을 돕고 싶다면 깃허브와 레딧에 아이디어를 제출해달라"는 트윗에 "이더리움, 카르다노, 솔라나, 폴카닷, 아이오타 등 저렴한 비용과 확장성을 가진 다른 프로젝트가 아닌 도지코인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달렸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에 대해 "도지코인은 강아지와 밈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6. 마티 벤트 "에너지 문제? 비트코인은 에너지 솔루션"

 

그레이트 아메리칸 마이닝(Great American Mining) 공동 창업자이자 팟캐스트 '크립토 이야기(Tales From The Crypt)' 진행자인 마티 벤트(Marty Bent)가 코인데스크가 진행하는 2021 컨센서스 컨퍼런스의 '비트코인의 에너지 개혁: ESG, 시차선호(time preference)와 대중의 인식' 패널 토론 세션에서 "비트코인은 에너지 솔루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풍력 터빈 건설 등 분야에서 발생하는 더 큰 문제를 무시하고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비만을 비판하는 것은 히스테리"라며 "비트코인 채굴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탄소중립을 이유로 에너지원을 특정 방식으로 바꿀 것을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의 태드 파이퍼(Tad Piper, CFO)는 이와 관련해 "에너지 생산과 소비간의 시간차로 인해 캘리포니아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투자하는 것보다, 다양한 수요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며 "필요에 의해 켜거나 끌 수 있는 비트코인 데이터 센터가 이런 가변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비트코인에 대한 스탠스를 바꾼 것은, 비트코인 데이터 센터가 전력 그리드 솔루션으로 떠오르며 그의 배터리 사업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7. 트론 창업자 "암호화폐 관심 끌어준 머스크에 감사"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코인데스크가 진행하는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참여해 "셀러브리티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오면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생각의 차이점은 이 같은 영향과 이슈를 어떻게 암호화폐 매스 어뎁션(대규모 도입)으로 발전시키느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론 머스크가 많은 사람들을 암호화폐로 끌어들이고, 미디어와 대기업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게 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8. 유명 경제학자 "中 비트코인 단속, 통화정책 위협 우려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독일 손해보험대기업 알리안츠 소속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에리안(Mohamed El-Erian)이 블룸버그에 기고한 오피니언 글을 통해 "최근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를 집중 단속하는 것은 비트코인이 자국의 통화정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다수의 정부는 자국의 통화 정책 및 금융 시스템의 통제권을 위협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 물론 지금의 암호화폐는 주식이나 채권 또는 기타 금융상품을 대체할 수 없다. 다만, 암호화폐와 전통 자산 간의 '감염 채널'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9. 中 메이저 미디어 "비트코인 채굴, 중국 정부 탄소중립 목표 역행"

 

중국 주류 경제 미디어 증권시보가 지난 21일 국무원 금융위원회의 암호화폐 단속 언급의 배경에 대해 "비트코인 채굴이 중국 정부의 탄소 중립 목표를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디어는 금융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 리스크를 언급한 것은 여러 차례이지만, 고위급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정확하게 지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으며, 미디어는 이어 "비트코인 채굴 전력 소비량은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스웨덴 등의 전력 소비량을 추월했다. 중국의 신장, 내몽고 등 화력 발전 지역은 채굴의 성지가 된 상태다"라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는 "환경보호를 위해 채굴 산업에 타격을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실제 어떤 효과가 있을지, 어떤 방식으로 제한할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결국은 더 많은 사람들이 빈자리를 메우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취지와 위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0. 中 네이멍구, 암호화폐 채굴 단속·처벌 강도 높여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wu-talk에 따르면 중국 네이멍구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암호화폐 채굴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처벌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멍구 발개위는 최근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51차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 거래 행위를 단속하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언급, 암호화폐 채굴 행위 단속 및 처벌 관련 8개 조치 초안을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르면 단속 및 처벌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호화폐 채굴기업에 장소나 전력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발전소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빅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통신, 인터넷 기업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PC방
허가를 받지 않고 전력을 끌어다 쓰는 암호화폐 채굴 프로젝트
암호화폐로 자금을 세탁한 기업, 개인
암호화폐로 자금을 불법 모집한 기업, 개인
암호화폐를 채굴한 기업 및 관계자는 블랙리스트에 등재. 공무원에게 청탁해 암호화폐를 채굴하거나 편의 및 보호를 제공받았을 경우 검찰에 송치

 

11. 英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자산, 리스크 존재"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엔드루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총재가 재무부 청문회에 참석해 "암호화폐 자산은 리스크가 존재한다.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의 열기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12.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투자자들, 암호화폐 변동성 못 본 척 해"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 준비 은행 총재가 "사람들이 눈을 크게 뜨고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변동성은 못 본 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3. 와이오밍 주지사 "암호화폐 보유하고 있다"

 

마크 고든 미국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코인데스크가 진행하는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디지털 위안화 등 다른 국가 암호화폐가 갑자기 시스템을 전복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비트코인을 가질 수 있고, 이를 보유한다면, 결국 이는 우리의 경제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600억 달러가 투자된 브로드밴드 확장 프로그램과 규제 마련을 통해 크라켄, 리플 랩스, IOHK 등 암호화폐 기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와이오밍 주정부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거래를 취급하는 전문 은행 설립을 허가한 바 있으며, 와이오밍 주는 또한 와이오밍 지역 내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등록을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4.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전통 금융 시스템 변화시키는 중"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수십 년간 인터넷이 그랬던 것처럼, 암호화폐는 전 세계 레거시 금융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5. 美 증시, 암호화폐 채굴 테마주 강세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라이엇 블록체인과 마라톤 디지털이 10% 넘게 상승했으며, 카난도 7%대의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북미 지역 채굴풀들과 만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가속화를 위한 채굴 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 치아, 6,100만 달러 투자 유치... a16z 등 참여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 보고서를 인용해 치아(Chia) 네트워크가 시리즈D 투자를 통해 6,1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리콘밸리 대표 VC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 리치몬드 글로벌 벤처스 등이 투자를 주도했으며, 보고서는 치아네트워크의 기업가치를 5억 달러로 평가했습니다.

 

17. 그레이스케일 CEO "ETHE 거래량, GBTC 넘었다"

 

그레이스케일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트위터를 통해 "오늘 ETHE 거래량이 GBTC 거래량을 넘어섰다,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소넨샤인이 인용한 OTC Markets Group 데이터에 따르면, ETHE, GBTC 장외 거래량은 각각 3.595억 달러, 3.389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18. 마라톤 디지털, 텍사스에 비트코인 채굴기 7.3만 대 설치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채굴 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MARA)이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와 신규 비트코인 채굴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텍사스주 소재 신규 채굴장은 73,000대의 ASIC 채굴기를 수용하며, 70%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며, 예상 해시레이트는 10.37EH/s, 1kWh당 비용은 0.0453 달러입니다.

 

19. 이란, 암호화폐 채굴 열풍에 정전 잇달아

 

이란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며칠간 전력 부족으로 수차례 정전이 발생했으며, 다수 지역에서 예고 없는 정전을 막기 위한 순차적 전력 공급 일시 중단을 시작했습니다.

 

고온으로 전력 수요가 많아진 동시에, 가뭄으로 인한 수력발전 부족과 암호화폐 채굴 열풍으로 전력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20. 한국디지털자산수탁, 넥슨 지주사 등 가상자산 수탁

 

연합뉴스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넥슨 지주사 NXC, 알파자산운용, 제이씨현시스템으로부터 가상자산을 수탁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KDAC은 향후 NFT 형태의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디지털자산에 대한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KDAC은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 획득을 위한 ISMS 인증을 준비 중입니다.

 

21. 바이낸스, 공식 앱서 트래발라 암호화폐 결제 지원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 내 호텔 예약 등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용자는 트라발라 사이트에서 호텔 예약 시 바이낸스페이를 이용해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으며, 현재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BNB 등입니다.

 

22.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 메가박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를 운영 중인 밀크 파트너스가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밀크 파트너스와 메가박스는 향후 각 사의 플랫폼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대고객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며, 양사 간 멤버십 계정 및 포인트 연동 시스템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가 밀크 앱에 합류되면 밀크 코인을 통해 기존 제휴사인 야놀자의 '야놀자 코인'과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의 '갓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해지며, 또 밀크 앱 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메가박스 포인트를 구매해 영화 티켓이나 매점 결제, 온라인 포인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3. 미연준, 올여름 디지털 달러 백서 발간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트에 따르면,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연준 이사가 코인데스크가 진행하는 2021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위원회와 MIT 디지털 달러 이니셔티브는 올여름 디지털 달러 백서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미연준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특정 관할 구역에서 CBDC를 발행한다면 전 세계적인 영향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4. 美 연준 이사 "미국, 글로벌 기축통화 지위 유지 위해 CBDC 개발 앞장서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준(FRB) 이사인 라엘 브레나드(Lael Brainard)가 글로벌 기축통화로써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CBDC(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화폐)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선도적인 CBDC 프로젝트가 향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CBDC가 국경 간 결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가능성을 고려할 때, 미국은 국경 간 결제 표준 개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은 CBDC 개발의 주요 영역으로 △디지털 프라이빗 머니(Private Money)의 역할 △디지털 결제로의 역할 △국경 간 결제 관련 해외 CBDC 사용 계획 △금융 배척에 대한 우려 등을 꼽고 있습니다.

 

라엘 브레나드는 "CBDC를 평가할 때, 이것이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결제 옵션 대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 여부와 리스크, 그리고 정책에 끼칠 영향 등을 명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일 연준 의장인 파웰제롬 파웰(Jerome Powell)은 CBDC의 이점 및 리스크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5. 구글 '비트코인·이더리움' 글로벌 검색량, 12개월 최고 수치 기록

 

25일 기준 구글 트렌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키워드 검색량이 최근 12개월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6. 오토샤크, 해킹 피해자에게 JAWS 토큰 발행해 보상키로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오토샤크(Auto Shark·SHARK)가 오늘 발생한 플래시론 공격으로 손실 본 이용자에게 신규 토큰 JAWS를 발행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해킹으로 일시 중단된 서버는 6월 1일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앞서 오토샤크는 이날 오전 플래시론 공격을 받았으며, 해커는 1억 개 SHARK 토큰을 확보한 뒤 이를 이용해 유동성풀에 예치돼 있던 자산을 탈취해갔습니다.

 

이로 인해 SHARK 가격은 1.2달러에서 0.01달러로 폭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7. 슬로우미스트 "오토샤크 공격자, 컨트랙트 함수 결함 악용"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 Zone)가 오늘 플래시론 공격 피해를 입은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오토샤크(Auto Shark·SHARK)에 대한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슬로우미스트에 따르면 공격자는 컨트랙트 함수 결함을 이용, 컨트랙트가 대량의 수수료가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도록 해 인센티브로 발행된 대량의 SHARK 토큰을 탈취했으며, 공격자는 해당 SHARK 토큰을 매각해 획득한 WBNB 토큰으로 플래시론을 상환, 부당 이득을 취하는 데 성공했다는 설명입니다.

 

28. 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 해외 사업 확대 계획"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코인데스크가 진행하는 2021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참석, 업비트 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동남아에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지역 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의 NFT 및 디파이 분야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다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9. 데이터 "전날 BTC 거래소 7억 달러 순 유출"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24일 주요 거래소에서 총 7만 8,738 BTC가 유입됐으며, 약 30억 달러 규모입니다.

 

거래소의 유출량은 9만 5,739 BTC(약 3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약 7억 달러 규모의 순 유출입니다.

 

30. 리도, 솔라나·테라 스테이킹 서비스 신청 접수 시작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유동성 솔루션 리도(LDO, 시총 420위)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솔라나 및 테라 체인상 스테이킹 서비스 관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접수는 오는 6월 6일 15시(한국시간) 마감되며, 리도 다오(Lido DAO)는 신청 결과에 따라 DAO 투표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리도는 이용자가 스테이킹한 ETH를 언락해 다양한 디파이 앱에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리퀴드(liquid) ETH 2.0 스테이킹 프로토콜로, 테라(bLUNA) 및 솔라나(stSOL) 스테이킹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31. 구겐하임 공동창업자 "이더리움, 비트코인보다 효용가치 크다"

 

미국 투자전문사 구겐하임 공동창업자인 토드 몰리(Todd Morley)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효용 가치가 훨씬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4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단일 개체로서만 작용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다양한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용 가치가 훨씬 높다고 본다"며 "또한 성장 속도 측면에서도 이더리움 앱 개발자 수만 지난 6년간 20배 급증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가파른 가격 변동성에 대해선 "시장이 작고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전형적인 시장 발전 초기 단계의 양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2. 바이낸스US CEO "암호화폐 투자, 네트워크 역할 이해하고 결정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바이낸스US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할 때 해당 암호화폐 네트워크가 하고자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당신이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ETH 구매를 선택해야 한다. 또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분야가 미래라고 믿는다면 FIL 등의 선택지가 있다. 각각의 암호화폐들이 가진 '실질적 가치'들 때문에 투자자들은 충분한 교육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오늘날의 대다수 암호화폐는 위험자산(risk asset)처럼 거래되고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위험자산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3. 투자자들 "암호화폐 61억원 못 찾아"... 거래소 비트소닉 고소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 회원들이 거래소에 맡긴 돈을 출금하지 못하고 있다며 거래소 운영자를 25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인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건에 따르면 비트소닉 거래소 회원 39명은 이날 서울경찰청에 거래소 운영자 A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업무상횡령·배임 및 사전자기록위작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A 씨가 회원들로부터 원화나 암호화폐를 예치받더라도 이를 반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비트소닉 거래소는 안전하게 운영돼, 언제든 이 거래소를 통해 가상화폐와 현금을 출금할 수 있다'고 속여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이 비트소닉 거래소에 예치한 뒤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액은 61억 6천여만 원에 이른다며,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월 말 A 씨를 사기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34. 모건스탠리 CEO "미 연준, 2022년 초 금리인상 예상"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CEO가 미 연준이 2022년 초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5. 에이다 창시자 "PoS 블록체인은 규제 영향 안 받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중국 정부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 이슈와 관련 "PoS(지분증명) 시스템은 더 높은 이동성(mobility)이 있어 전 세계 어디에나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채굴자들의 행운을 빌었으며, 찰스는 카르다노 같은 PoS 블록체인은 규제 단속이 결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6. 바이비트, 6/15부터 중국 휴대폰 번호 가입자 로그인 차단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wu-talk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6월 15일부터 중국 휴대폰 번호로 가입한 계정의 로그인을 차단한다고 공지했으며, 바이비트는 2020년 9월부터 중국 IP 접속을 차단해왔습니다.

 

37. 금감원 부국장, 업비트로 이직 앞둬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로 이직하기 위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핀테크 현장자문단 소속 A 부국장은 이날로 퇴직 처리됐으며, A 부국장은 업비트에 취업하기 위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앞둔 상태입니다.

 

A 부국장은 평소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고, 정통해 금감원 내부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로 불렸다고 하며, A 부국장은 별도로 보직을 맡고 있지 않았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업무 관련성 등을 고려해 A 부국장의 취업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38. JP모건,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비중확대'... "암호화폐 시장 전망 여전히 밝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이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내고 주가가 60% 이상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설명했으며, 전날 골드만삭스 또한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로 평가하고 30% 이상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한 바 있습니다.

 

39.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공급비율 큰 폭 하락... "BTC 구매력 증가"

 

유투데이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공급비율(SSR)이 2020년 가을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SSR 수치가 하락하는 것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에 비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는 BTC에 대한 구매력 증가를 시사합니다.

 

40. 남아공 중앙은행, 소매용 CBDC 발행 이점 연구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이 소매용 디지털화폐(CBDC) 발행의 이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화요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연구 목적은 범용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이 중앙은행의 정책 포지션과 의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으며, 연구는 2022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41.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 중동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론칭

 

아랍뉴스에 따르면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Saxo)가 중동에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론칭할 예정입니다.

 

마진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유로, 달러, 엔화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현물이 아닌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합니다.

 

42. 영국 의원, 암호화폐 기업 등록 지연 지적... 재무부 장관 압박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하원의원 필립 데이비스(Philip Davies)가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기업 등록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재무부 장관을 압박했습니다.

 

그는 5월 24일(현지시간) 리시 수낙 영국 재무부 장관에게 16개 질문을 서면으로 제출했으며, 대부분 암호화폐 기업 등록 지연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데이비스 의원은 암호화폐 기업 등록 지연이 영국의 금융 서비스 명성에 끼칠 영향을 우려했으며, 현재까지 영국에서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은 4곳에 불과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데드라인은 5월 26일까지이며, 데이비스 의원은 영국 당국이 개인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파생상품 판매 금지를 검토하던(현재 도입된 조치) 2019년 12월에도 이와 비슷한 액션을 취했었습니다.

 

43. 분석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암호화폐 변동폭 확대 원인"

 

최고 100배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암호화폐의 극심한 가격 변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레버리지 청산이 지난주 비트코인을 30% 하락시킨 주범이었다는 분석이며, bybt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은 약 120억 달러 어치 레버리지 포지션을 청산했고, 이에 따라 약 80만개 암호화폐 계정이 사라졌습니다.

 

이와 관련 JMP 소속 애널리스트 Devin Ryan은 "시스템에서 레버리지 균형이 잡힐 때까지 계속해서 매도세가 이어진다"며 "더 많은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 레버리지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4. 리플랩스, CNBC 선정 혁신기업 50 리스트 포함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랩스가 작년에 이어 CNBC 선정 2021 혁신기업 50(Disruptor 50 list)에 포함됐습니다.

 

해당 리스트에는 리플 고객 플러터웨이브(Flutterwave)와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도 포함됐습니다.

 

45. 전날 거래소에서 667,860 ETH 유출... 1/22 이후 최대 규모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전날 667,860 ETH가 중앙화 거래소에서 유출됐으며, 지난 1월 22일 이후 최대 출금 규모입니다.

 

46. 헝가리에 비트코인 창시자 조각상 세워진다

 

크립토데일리에 따르면 헝가리 예술가 Réka Gergely와 TamásGilly가 부다페스트에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조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예술가들은 헝가리 암호화폐 커뮤니티, 미스터코인, 크립토 아카데미, 블록체인 헝가리 협회, 블록체인 부다페스트로부터 제작비를 후원받았으며,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비밀에 싸여있고, '우리는 모두 사토시'라는 철학에 따라 조각상의 얼굴은 거울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47. 1confirmation, 암호화폐 프로젝트 투자 펀드 1.25억 달러 모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VC(벤처투자사) 1confirmation의 세 번째 펀드가 1.25억 달러를 모집했습니다.

 

해당 펀드는 초기 단계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며, 1confirmation은 4년 전부터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해왔습니다.

 

NFT 마켓 오픈씨와 라리블, 탈중앙 거래소 dYdX와 프리미티브, 디파이 렌딩 플랫폼 노셔널 등에 투자했으며, 2017년 출시된 첫 번째 펀드는 2,600만 달러를, 2019년에 출시된 두 번째 펀드는 4,500만 달러를 확보했었습니다.

 

48. 미즈호,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하향조정... "암호화폐 혹한기 리스크 커져"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미즈호가 최근 몇 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암호화폐 혹한기(crypto winter)가 올 수 있는 리스크가 커졌으며 이는 코인베이스 주가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즈호는 코인베이스 목표주가를 주당 315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중립입니다.

 

49. 코인베이스, 기업·월가 고객 유치 위한 새 버전 프라임 브로커리지 론칭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기업 및 월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버전의 프라임 브로커리지를 론칭했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플랫폼은 수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암호화폐 거래, 보관, 대여 등이 포함된 기능을 전면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서비스를 소개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은행, 대형 투자자, 기업들이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추가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50. 영국 로비스트, 의회에 명확한 암호화폐 정책 수립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의 주요 금융 로비스트가 의회에 명확한 암호화폐 정책 수립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국 내 가장 강력한 금융 로비스트 중 하나인 TheCityUK는 화요일(현지시간)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규정 발표를 요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기관은 "영국이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이 높은 이 분야(암호화폐)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포지션을 차지하길 희망한다"며 보고서 발표 배경을 설명했으며, 기관은 7개 영역으로 나누는 디지털 자산 분류법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51. 블룸버그 전략가 "BTC, 여전히 10만 달러 향해 가는 중"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10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정을 촉발한 요인은 탄소발자국(한 마디로 환경 이슈)이라고 분석했으며, 그는 비트코인이 점점 환경친화적이 돼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비트코인 시세를 낙관하는 관련 차트 두 개를 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52. 구겐하임 CIO "비트코인·이더리움 추월할 새 암호화폐 등장 전망"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사 구겐하임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마이너드가 CNBC 인터뷰에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와 닷컴버블의 유사점을 설명하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암호화폐가 채굴 비용 등의 이슈를 극복하면서 우위성을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등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코인들은 결국 튤립 파동 꼴이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