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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소식

6월 11일 암호화폐 주요소식

출처 : 업비트 공지사항(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2013)

 

1. 업비트, KMD 등 25종 암호화폐 유의 종목 지정

 

업비트가 KMD 등 25종 암호화폐를 유의 정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의 종목 지정 후 1주일간 자세한 검토를 진행한 후 최종 거래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지정된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습니다.

 

▲KMD▲ADX▲LBC▲IGNIS▲DMT▲EMC2▲TSHP▲LAMB▲EDR▲PICA▲RDD▲RINGX▲VITE▲ITAM▲SYS▲NXT▲BFT▲NCASH▲FSN▲PI▲RCN▲PRO▲ANT

 

2. 업비트, MARO·PCI·OBSR·SOLVE·QTCON 원화마켓 제거

 

업비트가 마로(MARO), 페이코인(PCI), 옵져버(OBSR), 솔브케어(SOLVE), 퀴즈톡(QTCON)의 원화마켓 페어를 제거한다고 공지했으며, 6월 18일 12시 제거됩니다.

 

3. 빗썸, FNB·QBZ 투자유의종목 지정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애프앤비프로토콜(FNB), 퀸비(QBZ)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종목들은 11월 16시부터 입금이 중단되며, 7월 2주차 중 지정 연장 및 거래지원 종료에 대한 추후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지정 이유에 대해서 빗썸은 "해당 종목들은 시가총액이 크게 하락했으며,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다. 또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으로 인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또 빗썸은 이날 비트코인다이아몬드(BCD)에 대한 투자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 비트파이넥스 6/18 DAPP 등 7종 코인 상장폐지

 

비트파이넥스가 6월 18일 21시(한국시간) DAPP Token (DAPP), Digix (DGX), Native Utility Token (NUT), POA Network (POA), USDK (USDK), YOYOW (YYW), ZB (ZBT) 거래지원을 중단한다고 공지했으며, 출금은 7월 9일 21시까지 지원됩니다.

 

5. "비트코인 과세 계획 철회하라" 靑 국민청원 등장

 

11일 뉴스핌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이 지난 10일 등장했습니다.

 

청원인은 "지난 9일 남미의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공식 법화로 인정함이 의회를 통과했다. 엘살바도르는 대한민국과 1962년에 수교한 정상 국가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수교국의 공식적인 화폐 즉, 외화다. 현행 대한민국 외환법상 수교국의 화폐의 환차익은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현행 가산자산법에 의한 과세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며, 해당 청원은 현재 약 1만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6. 권은희, 가상화폐 펀드 판매 허용하는 법안 발의 예정

 

매일경제에 따르면 11일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자산운용사도 가상화폐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가상자산거래 및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 패키지 법안을 이달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229조(집합투자기구의 종류)의 투자대상을 "증권 및 부동산을 제외한 투자대상자산으로 '가상자산거래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법' 2조에 따른 가상자산을 포함한다"로 개정하는 게 골자입니다.

 

현행법에는 자산운용사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확한 조항은 없으며, 다만 지난 2017년 12월 금융위원회가 가상화폐 관련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기관의 가상화폐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를 금지하는 행정지도를 내놓은 이후 '가상자산펀드'는 금융위의 펀드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법안에는 가상화폐가 범죄에 이용된 경우 해당 가상화폐의 거래를 중지할 수 있다는 규제조항도 담겼습니다.

 

7. 한전, 값싼 농업용 전기로 암호화폐 채굴했나 조사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일반용 전기보다 요금이 싼 산업·농사용 전기를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및 가구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11일 "농사용·산업용 전기사용 계약을 한 고객 중 전기사용이 급증한 곳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암호화폐 채굴에 불법 사용했는지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은 2018년 초에도 산업·농사용으로 전기를 쓰겠다고 한전과 계약한 뒤 실제로는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한 38곳을 적발해 5억원가량의 위약금을 추징했습니다.

 

8. 한은 총재 "디지털화폐 도입 필요성 커... 철저히 대비"

 

11일 머니S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가 이날 제71주년 창립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도입할 필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CBDC 모의실험에 착수해 그 기능과 활용성을 차질 없이 테스트할 것"이라며 "핀테크 확산, 전자지급수단 다양화 등 지급결제 부문의 혁신은 안전성에 기반해 추진돼야만 지속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9. 美 상원 의원, 핀센 암호화폐 규제 재고 정식 요청... "불법행위 단속 효과 작아"

 

미 상원 금융위원회 소속 팻 투미(Pat Toomey) 공화당 의원이 핀센(Fincen, 미국 재무부 산하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의 암호화폐 규제안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투미 의원은 10일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에 발송한 서신을 통해 "핀센의 규정이 암호화폐 기업에 큰 부담을 주는 한편, 실제 불법행위를 막는 데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의미 있는 수정을 촉구한다"고 지적했으며, 그러면서 그는 "핀센과 FATF의 제안이 불법행위에 대한 암호화폐 오남용을 해결하고자 한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채택될 경우 핀테크는 물론 미국인들의 사생활 침해 및 불법행위를 근절하려는 노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범죄자들은 규정이 시행되면 더 쉽게 규제권 밖에서 행동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핀센 암호화폐 규정은 '암호화폐 거래소 또는 금융 기관은 3,000 달러 이상의 거래에 대해서는 이름과 실제 주소 데이터를 확보하고, 10,000 달러 이상의 거래에 대해서는 당국에 보고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제안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해당 규정에 대한 평가를 연장했으나, 여전히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미 의원은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는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스스로 결정할 수 인한 권한을 향상한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가 인터넷만큼 혁명적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 美 SEC 산하 OIEA "비트코인 선물 거래 펀드 투자 유의해야" 경고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 산하 투자자 교육 및 보호국(OIEA)이 "비트코인 선물 관련 펀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OIE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은 투기적 성격이 강한 비트코인 선물 투자 시장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며 "비트코인 선물의 변동성은 물론 규제의 부재 그리고 비트코인 관련 시장의 사기 및 조작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OIEA는 이어 "일부 펀드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에 노출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투기적 성격이 강하다. 비트코인 선물을 사고파는 펀드에 대한 투자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 OIEA의 경고는 투자자 교육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며, SEC나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규정 또는 성명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11. 美 퇴직자 협회 고위급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추가, 적합하지 않다"

 

미국 퇴직 연금(401K) 제공업체 포어스올(ForUsAll)이 코인베이스와 협업해 근로자 퇴직 연금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자산 추가를 지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퇴직자 협회(AARP) 정책연구 수석고문 데이빗 존(David John)이 비트코인은 퇴직 연금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데이빗 존은 "개인적으로는 암호화폐 성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암호화폐 자체는 매력적이고 흥미롭다"며 "다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퇴직 연금에 암호화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암호화폐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은퇴 후 소득을 계획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만큼 포트폴리오가 크게 변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퇴직 연금 포트폴리오에는 변동성이 제한된 투자가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코인니스는 디크립트 보도를 인용, 포어스올이 근로자 퇴직 연금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자산 추가를 지원한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근로자들은 401K 포트폴리오의 최대 5%를 암호화폐에 배분할 수 있습니다.

 

12. 美 하원 블록체인 연구팀, IRS에 암호화폐 기부 관련 지침 수정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톰 에머(Tom Emmer) 하원의원이 이끄는 블록체인 연구팀인 블록체인 코커스가 최근 미국 국세청(IRS)에 공식 서한을 통해 현행 5,000 달러 규모 이상 암호화폐 기부 관련 지침을 수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 코커스 측은 "기존 지침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은 소속 감정사가 납세자의 암호화폐 기부 가치를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암호화폐 기부금은 매입과 매도 시점에 따라 시세 차익이 발생할 수 있어 납세자가 시장가치를 기준으로 기부 가치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3. 텍사스 주, 현지 은행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제공 허용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정부가 주 등록 은행들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을 허용했습니다.

 

텍사스 주 은행 서비스 부는 10일 공지를 통해 "은행들의 자체 표준 리스크 평가 시스템이 암호화폐 커스터디를 제공하기에 부족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으며, 은행 서비스 부는 공지에서 "은행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는 은행의 전문성, 리스트 관리 능력,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의 프라이빗키에 대한 수탁 서비스만 제공하거나,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이체해 직접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 은행 규제 기관인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은행들이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공지했으나, 최근 새로운 OCC 청장 부임 이후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포함 모든 규제 및 관련 정책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텍사스 주는 미국 내 암호화폐에 가장 친화적인 지역 중 하나입니다.

 

14. JP모건 "비트코인 반등세 지속 가능성 크지 않다"

 

JP모건이 비트코인의 반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니콜라우스 파니거로글루 JP모건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이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으로 전환되는 것은 약세 신호"라고 분석했으며, 백워데이션이란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역전 현상으로 인하여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보다 더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백워데이션은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얼마나 빈약한지를 보유주는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약세장 연출 이후 백워데이션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포트는 또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점에도 우려를 나타냈으며, BTC 시총 비율이 40%로 하락한 것은 과거 불마켓의 정점이었던 지난 2018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15. JP모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화 지정, 경제적 효익 거두기 어렵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노트에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은 실질적인 경제적 효익을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IMF(국제통화기금)와의 (구제금융 관련) 협상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으며, 엘살바도르보다 훨씬 큰 국가가 비트코인을 취급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6. 일론 머스크, 자신이 처음 소개한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서 어떤 역할도 안 맡아

 

디크립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가 주도하는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Bitcoin Mining Council) 이사회에서 어떠한 역할도 맡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디어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처음 공개한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가 오늘 출범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이사회에서 어떠한 역할도 맡지 않는 것이 명확해졌다"고 전했으며, 회의를 주관한 마이클 세일러 CEO는 "네트워크 핵심 원칙에 입각한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포럼"이라며 "투명성을 증진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해 대중에게 비트코인 채굴의 이점을 홍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지원 중단 이후 불거진 비트코인 채굴 환경 문제에 대응해 만들어진 조직이며, 채굴 에너지 사용의 투명성을 촉진하고 전 세계에 채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지난 5월 트위터를 통해 처음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의 출범 사실을 알렸습니다.

 

17. 외신 "대표적 친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바이낸스 계좌 제공 중단"

 

대표적인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으로 알려진 미국 실버게이트 은행이 바이낸스와의 협력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더블록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바이낸스는 일부 이용자들에게 "바이낸스는 오는 6월 11일부터 실버게이트를 통한 미 달러화 출금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이메일은 영어와 스페인어 등 2개 언어로 발송되었으며, 실버게이트 계좌에 입금된 자금은 영업일 기준 21일 이내에 반환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에 따르면 이미 일부 이용자들이 실버게이트 계좌 자금 인출과 관련해 지연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스페인 이용자의 경우 실버게이트를 통해 바이낸스에 3만 달러를 입금했으나, 아직까지 바이낸스에 입금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바이낸스는 앞서 지난해 12월 대표적인 암호화폐 친화 은행인 실버게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이용자들이 국내 은행 계좌를 이용해 바이낸스 계좌에서 달러화를 입출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바이낸스와 실버게이트 모두 계좌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18.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연내 CBDC 발행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소속 정보기술 전문가 라키야 모하메드(Rakiya Mohammed)가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연내 CBDC(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그는 "중앙은행은 지난 2년 여 동안 CBDC에 대해 검토해왔다"며 "연내 CBDC에 대한 파일럿 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 브라질 중앙은행 "CBDC 도입 조건, 2~3년 내 마련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코인데스크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도입을 위한 조건은 2~3년 안에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브라질 중앙은행은 "CBDC 도입은 디지털화되고 있는 경제에서 혁신과 경쟁을 촉진하고, 현금 사용을 줄임에 따라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국경 간 결제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으며, 불법 행위를 억제하고 금융 포용성을 개선하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로베르토 캄포스 네트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CBDC 발행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20. 암호화폐 VC, 1억 달러 규모 알고랜드 생태계 투자 펀드 조성

 

테크크런치 창업자 마이클 애링턴이 만든 암호화폐 VC 애링턴 캐피탈이 1억 달러 규모의 알고랜드 생태계 투자 펀드를 출범합니다.

 

펀드의 이름은 애링턴 알고 성장 펀드(AAGF)로, 알고랜드 기반 프로젝트들의 토큰 및 지분 투자에 나선다며, 이는 애링턴 캐피탈의 애링턴 XRP 캐피털 펀드에 이은 두 번째 암호화폐 집중 펀드입니다.

 

21. 오늘, 5.65억 달러 규모 BTC 옵션 만기 도래

 

Bybt 데이터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5.65억 달러 규모 BTC 옵션의 만기가 도래합니다.

 

22. 美 증권사, 갤럭시 디지털 주식 '매수' 평가... 목표가 31 달러

 

미국 메이저 증권사 BTIG가 암호화폐 투자 및 서비스 기업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의 주식에 대해 매수 평가를 내놨습니다.

 

목표 가격은 31 달러이며, 현재 갤럭시 디지털은 22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디지털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 및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유력 암호화폐 커스터디 전문 업체 비트고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BTIG의 마크 파머 분석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갤럭시 디지털의 비트코 인수는 4분기 마무리될 것"이라며 "갤럭시 디지털 산하 주요 중개 플랫폼의 핵심 리소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 디지털의 자산 규모는 16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23. 레딧 창업자 "자산 일정 부분 이더리움으로 보유"

 

레딧의 공동 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안이 자산의 일정 부분을 이더리움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0일 오전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적어도 향후 1~2년 이더리움은 다양한 응용 서비스들을 통해 많은 것을 증명할 것이며, 그렇지 못하더라도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NFT는 시작일 뿐이다. 자산의 일정 부분을 이더리움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습니다.

 

24. 맨해튼 솔라 파트너스, 텍사스에 재생 에너지 활용 암호화폐 채굴 센터 구축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맨해튼 솔라 파트너스가 텍사스에 최대 규모 재생 에너지 활용 암호화폐 채굴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기가와트에 달하는 규모로, 이를 위한 재생 에너지원을 확보한 상태라는 설명이며, 센터는 2021년 3분기 착공, 2021년 4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맨해튼 솔라 파트너스는 암호화폐 채굴 솔루션 제공업체 BIT5IVE와 친환경 채굴 솔루션 기업 지마인(GMine)의 조인트 벤처입니다.

 

25. 바이낸스X, BSC 기반 NFT 플랫폼 출시

 

바이낸스 산하 개발자 플랫폼 바이낸스X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NFT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26. 지난 한 시간 트위터 언급 횟수, BTC 1위 ETH 2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트렌즈닷컴(CoinTrendz.com)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는 BTC(258회)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ETH(127회), DOGE(85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4위~10위에는 AMP(49회), SHIB(41회), ADA(34회), LINK(34회), FEG(29회), ICP(26회), BNB(25회)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7. 블록체인 추적 스타트업 서큘러, 1,4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추적 스타트업 서큘러(Circulor)가 최근 1,4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해당 라운드는 웨슬리 그룹(The Westly Group)의 주도로 보잉(Boeing), 호라이즌엑스(Horizo​​nX),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LG에너지솔루션(Energy Solutions) 등이 참여했으며, 투자금은 북미 및 아시아 내 입지 확보를 위해 사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서큘러는 배출량 및 공급망을 분석, 고객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28. 지미송 "비트코인, 전 세계 화폐 시스템에 직격타"

 

BTC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11일 트위터를 통해 "오일머니,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은 전부 화폐 제국주의의 도구다"라며 "전 세계는 화폐 수단을 통해 운영되는데, 비트코인은 이러한 시스템에 직격타를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29. 겐시로, NFT 예술품 경매... 쿠사마 파라체인 슬롯 경매 자금 마련

 

이퀼리브리엄(EQ) 산하 쿠사마 기반 디파이 파라체인 겐시로(GEN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5일 12시(현지 시간) 대체불가토큰(NFT) 예술품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각각의 NFT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고양이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NFT 마켓플레이스 라리블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 겐시로 측은 "이번 NFT 경매는 쿠사마 파라체인 슬롯 경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향후 NFT 보유자들은 겐시로 및 이퀼리브리엄 플랫폼에서 이자율 및 거래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0. 후오비코리아, 업계 관계자 사칭 문자사기 투자자 주의 당부

 

후오비코리아가 업계 관계자를 사칭한 스미싱(문자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11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후오비코리아는 최근 SNS 공식 계정을 사칭한 스미싱 신고 접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으며, 관계자로 위장해 이벤트 대상 선정 소식을 전하며 가상주소로 암호화폐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 주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후오비코리아는 공식 계정 보안을 강화하고, 공식 채널을 통해 유사 사례 방지 안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1. 마이애미 BTC 2021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미국 경제 채널 CNBC에 따르면 지난 주말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 참석자 중 일부가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케인 크립토(Arcane Crypto)의 에릭 월(Eric Wall)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웨덴으로 돌아온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벤처코이니스(Venture Coinist) 소속 애널리스트 루크 마틴(Luke Martin) 역시 트위터에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컨퍼런스에는 최소 12,000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장 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애미 시 및 회의 주최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32. 크라켄 CEO "올해 예정됐던 IPO, 재고할 것"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웰 최고경영자(CEO)가 추진 중이던 기업공개(IPO) 계획에 대해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초 크라켄은 올 하반기 IPO를 위한 공모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었지만 그는 이날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상장 첫날 대규모 덤핑이 발생할 수 있고, 만약 내부 관계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수십억 달러어치 주식을 매도하려 든다면 막을 방책도 없다"며 IPO의 잠재 리스크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앞서 IPO를 마쳤던 코인베이스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4월 상장 첫날 328.28 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250 달러)를 크게 웃돌았지만 최근에는 업계 부진으로 30% 넘게 하락했으며, 파웰 CEO는 "내년 하반기 시장을 살펴본 뒤 어떤 방법으로 상장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3. 커브, 락업 예치금 84.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11일 8BTC가 OKLink 데이터를 인용,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커브(CRV)의 락업 예치금이 84.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디파이 업계 1위에 올라섰다고 전했습니다.

 

2~3위는 MAKER와 Aave V2로, 락업 예치금은 각각 78.6억 달러와 73.4억 달러입니다.

 

34. 트위터 CEO, 트위터에 라이트닝 네트워크 적용 가능성 언급

 

11일 한 네티즌이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에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트위터나 블루스카이에 적용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기자 잭 도시 CEO가 "단지 시간문제다(Only a matter of time)"라고 답변했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잭 도시가 추진 중인 분산형 오픈소스 표준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35. 트위터 CEO "우리는 모두 '비트코인'이라는 같은 언어를 쓴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모두 '비트코인'이라는 같은 언어를 쓴다"고 말했습니다.

 

36. 中 전 인민은행장 "암호화폐, 본래 실물경제를 돕는 도구로 디자인"

 

중국 유력 미디어 차이롄서에 따르면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중국 인민은행장이 13회 루자쭈이(陆家嘴) 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 혁신에 대해 언급, 중국 정부가 이것을 어떻게 실물경제에 적용할지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는 본래 결제 수단 등 실물경제의 유용한 도구로 디자인됐다"고 덧붙였으며, 이어 "암호화폐는 초기 설계부터 다양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초당 처리되는 트랜잭션 수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과 네트워크 리소스 및 처리능력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며 암호화폐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시켰다"며 "지금의 암호화폐는 결제 수단으로 돌아갈 기회를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7. 中 매체 "윈난성 일부 채굴장 운영 중단"

 

중국 펑파이신문이 현지 채굴자의 제보를 인용, 중국 윈난성 소재 일부 채굴장이 오늘 오전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디어에 따르면 오늘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윈난성 에너지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전기 사용 관리 강화 통지'라는 제목의 확인되지 않은 문건이 올라왔으며, 해당 통지문에는 6월 말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전기 사용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현지 채굴자는 현재 윈난성에서 일부 채굴기 가동이 중단됐으며, 앞으로도 문을 닫는 채굴장이 많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 행위를 타격하겠다는 강경 원칙을 천명하면서 최근 네이멍구, 칭하이성은 암호화폐 채굴 단속에 나선 바 있습니다.

 

38. 아크 인베스트, 전날 코인베이스 주식 6만 주 추가 매입

 

외신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10일(현지 시간) 코인베이스 주식 60,813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39. 11만 BTC 보유한 고래, 3,720 BTC 추가 매수

 

10일 데일리호들이 블록체인닷컴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보유량 순위 4위인 고래가 9일 3,72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가로는 1.38억 달러 규모이며, 해당 고래는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의 0.6%인 11만2,593 BTC를 보유 중입니다.

 

40. 닷마켓캡 "서브스트레이트 기반 프로젝트 톱10 선정"

 

암호화폐 시황 중계 플랫폼 닷마켓캡에 따르면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기반 프로젝트 톱10이 선정됐습니다.

 

1위는 아칼라 네트워크(ACA)가 차지했으며 2~5위는 문빔(GLMR), 플라즘 네트워크(PLM), 팔라 네트워크(PHA), 서브소셜(SMN) 순입니다.

 

서브스트레이트는 폴카닷 기반 개발자 프레임워크로,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체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41.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 2,500만 달러 투자 라운드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억만장자 투자자 앨런 하워드가 영국 런던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Copper)의 2,500만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앨런 하워드 측은 "암호화폐 거래의 보안과 속도 방면에서 코퍼의 선구적인 기술은 전통 업계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42. 네덜란드 정책분석국 국장 "암호화폐, 당장 금지해야"

 

11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네덜란드 정책분석국(CPB)의 피터 하제캄프(Pieter Hasekamp) 국장이 현지 매체의 기고를 통해 "자국 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당장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는 공식적 금융 기관에서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각국 정부와 금융 당국이 통제할 수 없는 구조"라고 비판했으며, 이어 "암호화폐는 내재적 가치가 없으며, 오직 사람들이 받아들일 때라야 투자로서 매력이 있다"며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한다면 암호화폐 가치는 하락할 것이고, 언젠가는 붕괴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43. 남아프리카공화국 "암호화폐, 내재적 가치 부족... 규제 필요"

 

10일(현지시간) 외신 마이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암호화폐를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부는 최근 의회에 참석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할 수도 없고, 비규제 상태로 내버려 둘 수도 없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선택지는 규제하는 것뿐"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암호화폐는 정부의 보증이 없으므로 내재적 가치가 부족하고 변동성이 큰 고위험 자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44. 비트코인, 블록 생성에 119분 소요... 제네시스 블록 이후 3번째 최장 기록

 

11일 오후 비트코인 블록 높이 687143에서 블록 생성 시간이 평소보다 약 12배 많은 119분이 소요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셧다운 당시의 122분, 2011년 141분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 제네시스 블록 채굴 이래 가장 긴 블록 생성 시간 기록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중국 채굴 풀 해시레이트 급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5. 반에크,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BTC·ETH ETP 상장

 

11일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스위스 증권거래소 식스(SIX)에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상장지수상품(ETP)을 상장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 달러와 스위스 프랑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간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달 초 반에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파리의 증권거래소에서 암호화폐 ETP 상품을 출시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승인도 요청한 상태입니다.

 

46. BIS 혁신센터총괄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화 지정, 재미있는 실험"

 

외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겸 국제결제은행(BIS) 혁신 센터 총괄인 브느와 꾀레(Benoit Coeure)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한 것은 재미있는 실험"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비트코인은 일종의 투기자산이며 따라서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코인니스는 현재 해당 뉴스의 구체적인 출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47. 리플 법무팀에 새 변호인 합류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리플 법무팀에 새 변호사 니콜 타츠(Nicole Tatz)가 합류했습니다.

 

니콜 타츠는 법무법인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LLP. 소속 변호사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를 위해 변호에 나설 예정입니다.

 

48. 패럿 프로토콜, 500만 달러 투자 유치

 

오데일리에 따르면 솔라나 생태계 렌딩 유동성 네트워크 패럿 프로토콜(Parrot Protocol)이 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습니다.

 

Alameda Research, QTUM VC, NGC Ventures, PetRock Capita, Coin98, MGNR, Sino Global Capital, SkyVision Capital, Solar Eco Fund, Chris McCann & Edith Yueng (Race.Capital), ROK Capital이 투자사로 참여했습니다.

 

49. 인도 와지르X CEO, FUD 해명... "당국으로부터 통지서 받은 적 없다"

 

인도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 CEO 니샬 셰티(Nischal Shetty)가 트위터를 통해 집행이사회(Enforcement Directorate)로부터 아무런 소명통지서(show cause notice)를 받지 않았다며 FUD 해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와지르X는 KYC, AML 프로세스를 지키는 등 모든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일부 외신은 와지르X의 2,790.74억 루피 규모 암호화폐 거래 1,999건이 외환관리법(FEMA)을 위반했다며, 인도 집행이사회가 와지르X와 이사인 니샬 셰티, Sameer Mhatre에 경고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50. 댄 라리머 "EOS 매도한 적 한 번도 없다"

 

댄 라리머 EOS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내가 보유한 EOS는 한 번도 판 적 없다. 매수만 해왔으며, EOS 토큰은 EOS 개발 자금으로만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51. 뉴욕멜론은행 직원, 씨디파이 프로젝트 유니젠 합류

 

뉴스BTC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의 전자외환거래영업 담당 글로벌 헤드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가 다목적 디지털자산 생태계 유니젠(ZCX)의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로 영입됐습니다.

 

유니젠은 중앙화 요소와 디파이 상품을 결합한 씨디파이(CeDeFi)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52. 미국 6개 보험사, 1Q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신탁에 310만 달러 투자

 

디크립트가 금융 분석회사 S&P 글로벌을 인용, 올해 1분기 미국 6개 보험사가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신탁 지분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자액 합계는 약 310만 달러에 이르며, 주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을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6개 보험사는 그린넬 뮤추얼(Grinnel Mutual), 도니골 뮤추얼 인슈어런스(Donegal Mutual Insurance), 스테이트 뮤추얼 인슈어런스(State Mutual Insurance), 세이프웨이 인슈어런스(Safeway Insurance), 웨스트필드 인슈어런스(Westfield Insurance), 피델리오 인슈어런스(Fidelio Insurance)입니다.

 

53. 블록파이 개인 고객 평균 잔액, 1년간 5배 급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 CEO 잭 프린스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리테일(개인) 고객의 평균 잔액이 1년간 1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5배 급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규제 투명성이 블록파이 같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혁신을 돕는다"며 암호화폐 업계 규제 강화 기조를 환영했습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록파이가 기관투자자와 자산가를 타깃으로 한 블록파이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전한 바 있으며, 블록파이는 현재 기업 가치 50억 달러 기준으로 추가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