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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Bybit)

바이비트(Bybit) [바이비트x코인데스크 2021 콘퍼런스] 암호화폐 산업의 현재와 미래

출처 : 출처 : 바이비트 공식 블로그(https://blog.bybit.com/ko-kr/announcement-kr/coindesk-kr/)

 

벤 조우 바이비트 대표 축사

 

지난 25일, 바이비트(Bybit) 거래소와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공동주최한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사를 전한 벤 조우 바이비트(Bybit) CEO는 "상반기에는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다가 5월에 최악의 하락장을 겪는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암호화폐가 주류로 진입했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끊임없이 암호화폐를 이야기하고, 심지어 정부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했다"며 "암호화폐가 가진 잠재력은 엄청나다며 올해는 암호화폐의 해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세계 암호화폐 채택률이 2%에 불과하다며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그니스 테레너스 바이비트 홍보팀장 '암호화폐 산업의 현재'

 

벤 조우 대표의 축사에 이어 이그니스 테레너스 바이비트(Bybit) 홍보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름에 따라 비트코인을 쫓는 현상이 놀랍지 않다"며 "암호화폐의 진정한 민주화를 이루고 보편적인 인권이 되기 위해서는 제도권의 규제가 필요하고 올바른 규제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바이비트를 포함해 암호화폐 업계 거래소들의 동참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더 많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바이비트 거래소는 막대한 책임감을 갖고 금융포용성을 촉진하고 자주권을 보존하며 기후변화와의 싸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가치있는 도전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바이비트(Bybit)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를 8가지 주제 ⧫클라우드와 블록체인의 융합 ⧫NFT 상품화 ⧫전통 금융사 역할 대체 ⧫보안 내재화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 ⧫파트너쉽 형성 ⧫ESG ⧫사회적 책임으로 나눠 설명했다.

 

바이비트(Bybit)는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 중개를 뛰어넘어 기술 혁신을 앞세운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들이 자체적으로 보안 시스템 내재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비트는 IT와 보안에 업계 평균인 10%보다 높은 전체 자산 대비 30%를 보안에 투자하고 있다. 바이비트는 또, "거래소들이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존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산업과 파트너쉽을 형성해야 한다"며 "일반 대중, 금융, 암호화폐 세계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거래소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거래소들도 다른 산업계 기업들처럼 ESG를 내세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코인데스크 코리아 유신재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번 콘퍼런스가 시의적절했다"며 "보다 넓은 시야에서 가상자산의 현재와 미래를 차분하게 진단해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블록워터테크놀로지스 김남웅 프린시플은 "가상자산 투자 트렌드는 디파이(DeFi)로 옮겨지고 있다"며 "올해 상승장은 디파이가 주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메이커다오 남두완 한국 대표는 "결합성이 특징인 디파이 시장을 금융 레고에 비유하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코인플러그 이주민 팀장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의 판매액 급락에도 개선 가능성은 높다"고 진단했다.

 

바이비트 x 코인데스크 콘퍼런스 전체 영상

 

 

※ 해당 글 포스팅은 바이비트 블로그(https://blog.bybit.com/ko-kr/)를 인용하여 작성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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